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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정우성이 소속사 새해 인사에 홀로 빠졌다.
정우성과 이정재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일 공식 계정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지나 청사의 해가 밝았습니다. 행복과 건강 안녕으로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라며 소속 배우들의 자필 새해 인사 카드를 게재했다.
이정재를 비롯해 염정아, 고아성, 김혜윤, 박소담, 박해진, 임지연 등 19명의 스타가 짤막한 자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정우성의 메시지는 보이지 않아 눈길을 모았다. 최근 혼외자 논란에 휩싸인 만큼 불참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