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김어준이 딴지일보를 창간한 이유 (feat.유시민).JPG
33,674 193
2025.01.02 01:37
33,674 193

 

 

 

QLGvbp

jHDXZV

mTLnbK

chwtcg

qAMGyj

 

 

방구석에서 딴지일보 창설

 

 

 

 

 


SfJPxa

vKuSVo
 

 

zbsEeU

 

 

진짜가 아니고

본인이 합성한 축전

 

 

 

 


YQYFpb


VxXXfT

 

 

이 시절엔 지금의 네이버, 구글 같은 위치가 야후였다고 함

야후가 제1 검색 사이트

 

 

 


YqFUBx

 

 

처음엔 조선일보 패러디로 시작

 

 

 

 


nYgPBC

 

 

김어준: 그땐 조선일보를 조선일보라고 부르지도 못했어요

 

유시민: 감히

 

김어준: 모 일간지, 이렇게 불렀다고

 

 

 

 


YuUuwI

 

 

ㅅㅂ 찾아보니 2004년까지 1위였다고 함

영향력이 존나 쎄서 별명이 "밤의 대통령" 이었다고

 

 

 

 


iMjROv

 

 

유시민: 영향력도 1등 그럴 때예요

 

 

 

 


woqnKa

fhseTn

 

 

김어준: 김대중 주필 바보 막 이런 거 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shjsv

spQicl

 

 

김어준: 그때는 아무도 그런 말을 하지 않았어요

조선을 좆선이라고 부른다던가 

김대중 주필을 바보 라고 한다는 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는데

 

 

 

 

 


vQgdvg

 

 

아무튼 딴지일보는 이런 식으로 출발했는데

야후에는 패러디 카테가 없어서 서치에 안걸림

 

 

 

 


fLYusI

DPogIu

 

 

아무도 안와서 주작질해서 조회수 올리기

 

 

 


AIvgly

ZRkEnF

 

 

유시민은 딴지일보 초창기부터 구독자였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oksvz

 

 

자아분열 하면서 글도 써보고

 

 

 

 


TdgLJv

HSrhhs

 

 

"귀하를 본지의 홍보이사로 임명함.

임명 거부는 불가하고 임명 즉시 본분을 다하길 바란다.

- 딴지일보 발행인"

 

 

 


NxJXyN

 

 

ㅅㅂ 어그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SThEU

GqkIdm

 

 

.......이게 된다고.....?

 

 

 

 


ohYUSR

kjoqxD

CbsKlY

WttTJJ

vcNyNH

yOrRzy

 

 

이 당시 안티조선일보 운동을 하고 있었던 유시민

 

 

 

 


cKBNGf

fghIxx

 

 

유시민: 독일에서 내가 특수경쟁정책 이런 것 공부 좀 하고 왔기 때문에

신문 시장을 분석해가지고 

신문시장의 나쁜 질서를 바로잡음으로써

신문을 좀 더 좋게 발전시키는 방안

이걸 하기위해서 밖에서는 그런 운동에 동참을 하고

보고서 써가지고 글도 발표하고

또 한편으로 엠비씨에 가서 라디오 진행자를 하고

백분토론 진행자를 맡게 돼요

 

 

 

 


XIIikz

uSNmQA

 

 

유시민: 나는 상상력이 현실 속에 갇혀 있었던 거예요

 

 

 


BnYnoK

HotDDa

UCrEce

SWWUnv

YJtANE

wmZQIA

gnWNiT

JJUHRb

IQLcrS

mQmffV

 

 

갤럽 신뢰받는 언론인 2위 김어준

영향력 있는 사회인 1위는 유시민

 

 

 

 

 


IcMsma

uefwdz

ZTdudt

NIVtZK

 

 

나꼼수가 전세계 팟캐스트에서 1위였다고 함

 

 

 

 


YHIvMH

 

 

애플에서 만나자고도 했다고ㅇㅇ

 

 

 


PCWgxI

 

요즘도 언론 개ㅈ같은데

신문 영향력이 막강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체가 제한적이었던 시절 

sns 없던 시절엔 진짜 답답해미쳤겠다 싶음

 

 

https://youtu.be/Mj5VaNdS6Ns?si=EAU9zINkcZ_aRBXP

목록 스크랩 (4)
댓글 19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누구와 팀이 될지 신중할 것! 마블의 문제적 팀업 <썬더볼츠*>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6 04.17 21,4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4,6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3,0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5,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24,1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9,1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5,3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7,1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6,5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0314 유머 남편이랑 분위기 안 좋아졌는데 아기가 쳐다볼 때 12:52 68
2690313 이슈 방탄소년단 지민 위버스 업뎃 3 12:51 221
2690312 기사/뉴스 "난 매일 사용하는데"…대장암 전문의는 절대 안 쓴다는 '구강청결제', 왜? 9 12:49 944
2690311 이슈 드파운드 포토콜 행사 참석한 공효진 5 12:47 502
2690310 정보 홍이삭(Isaac Hong) - Lovers 12:46 44
2690309 유머 생일선물로 제작인형을 받았다(경주마) 3 12:45 255
2690308 이슈 이광희 의원님께 온 블랙요원 추가 제보 -탄핵이 이루어졌는데도 끝내라는 명령이 안옴 -왜 끝났으면 소집돼야 하는데 안되지?하고 어?이거 내부 정치에 이용되는거 아닌가? 했다함 -파면된 날에도 소요준비 계획이 있었다 18 12:45 626
2690307 기사/뉴스 "대통령 내외 수고하셨습니다" 사저에 현수막 누가 걸었나 했더니 2 12:45 897
2690306 유머 세상에서 제일 친절한 상담사 2 12:44 360
2690305 이슈  [KBO] 홈런 맞은줄 알고 차마 뒤를 돌아보지 못하는 원태인과 어리둥절 4 12:43 786
2690304 이슈 강혜원, 현진에 이어 박재정픽 받은 여돌 1 12:42 570
2690303 기사/뉴스 [속보] "자식 모르는 부모 어딨나" 천경자 `미인도` 위작 논란, 2심도 패소…딸 "상고하겠다" 42 12:42 1,163
2690302 이슈 친구가 이번에 이혼했는데 내가 말실수한건지 봐줘 166 12:41 7,271
2690301 이슈 [신병3] 이게 바로 K-군인남매 12:40 415
2690300 이슈 여자배구 페네르바체 챔프전 보러간 김연경(+페네 팬 반응) 11 12:40 828
2690299 유머 일본 프로야구 응원 신기한 풍선 사용법.... 7 12:39 646
2690298 이슈 러시아 사람들 너무 안 웃어서 무섭다고 하소연했더니 러시아에 2년 살았던분이 거기서는 유모차에 있는 애들도 무표정이라고해서 9 12:39 1,147
2690297 이슈 모르는 여자 쫓아가며 "안전하게 바래다준다"는 대학생들..스토킹 희화화에 공분 24 12:37 1,372
2690296 유머 조기 교육 심해 진짜로 5 12:37 1,032
2690295 정보 영국 간호사 징계사유 ㄹㅈㄷ 14 12:36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