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가애도기간’ 선거전 자제한 허정무 후보, 축구협회장 선거금지 가처분 승부수…왜?
3,906 1
2025.01.02 00:39
3,906 1
https://m.sportsseoul.com/news/read/1486793?ref=naver


현장 분위기는 현 회장이자 4선에 도전하는 정 후보 우세론이 강하다. 정 후보가 지난 임기 때 각종 행정 난맥상으로 정치권으로부터 비판받았지만, 성공.실패 경험 및 재벌 총수라는 배경을 바탕으로 대규모 예산을 품는 협회 행정을 이끄는 게 낫다는 견해다. 반대로 말하면 허 후보와 신 후보가 내세운 정책 공약 등을 두고 여전히 의구심을 두고 신중하게 보는 이들이 많다. 


‘반 정몽규’ 기조의 한 캠프 관계자는 “솔직히 현재 분위기에서는 정 회장을 넘어서기 어렵다. 일부 캠프 내에서는 뜻이 어긋나 이탈하는 이들도 있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 들어서는 현장 지도자 사이에서 허 후보와 신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허 후보가 주장하는 온라인 투표 등을 시행해 투표 참여율을 늘리면 현재 기류를 흔들 수 있다는 견해도 있다. 허 후보의 가처분 신청은 최후의 승부수나 다름이 없다.



가처분 공판은 선거 이틀 전인 6일 예정돼 있다. 허 후보 측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지 않으면 선거 무효 등을 주장하는 본안 소송을 내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kyi0486@sportsseoul.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퍼셀X더쿠💎] #빈틈없는쫀쫀결광 NEW 화잘먹치트키 ✨글로우 배리어 세럼✨ 체험 이벤트 398 04.09 29,3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30,7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08,0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04,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45,3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28,3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68,8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88,1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00,4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15,8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2754 이슈 이제 싸울 탄핵 찬성 집회가 없으니 지들끼리 싸우는 극우들 1 06:52 401
2682753 이슈 데뷔때부터 카리나가 항상 생일축하해주고있는 사람들 2 06:31 1,846
2682752 기사/뉴스 [단독] 스타벅스 원칙 바꾼다… 키오스크 내달 중 도입 24 06:24 3,503
2682751 이슈 18년 전 오늘 발매♬ 아이우치 리나 & 사에구사 유카 '七つの海を渡る風のように' 05:11 566
2682750 이슈 원칙주의가 중요한 이유 4 05:04 2,384
2682749 기사/뉴스 미국, 미얀마 강진 현장 파견된 USAID 직원들 '이메일 해고' 33 04:58 4,917
2682748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198편 4 04:44 911
2682747 이슈 전액장학금 받았지만 취업 잘안풀린 미국 모범생의 최후 47 04:25 8,786
2682746 이슈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음주 vs 흡연 23 03:24 4,542
2682745 유머 아빠상어 배우던 김루이 1 02:50 3,719
2682744 이슈 이빨 없이 태어난 사람의 삶.jpg 46 02:35 6,917
2682743 이슈 7년 전 오늘 발매♬ Official히게단dism 'ノーダウト' 2 02:24 1,615
2682742 이슈 열등감이 사람을 어떻게 망가트리는지 보여주는.Manhwa 33 02:22 7,684
2682741 기사/뉴스 압도적인 '소년의 시간', '웬즈데이'·'기묘한 이야기' 기록 넘본다 9 02:16 3,014
2682740 기사/뉴스 "광명 지하 30m 공사장에 쇳소리"...경찰 '도로 통제' 9 02:12 5,995
2682739 이슈 7년 전 오늘 발매된_ "봄이 오면" 02:07 2,091
2682738 이슈 1년에 4컴백 했던 그 시절 나인뮤지스(2013) 18 02:06 2,243
2682737 이슈 짱구의 미래 결혼상대로 가장 어울리는 상대는? 110 01:59 10,002
2682736 이슈 아기 발바닥 반사 확인하기 17 01:59 5,612
2682735 이슈 나한테 헤드위그 같은 올빼미 생기면 무조건 키운다 vs 귀엽지만 무서워서 못 키운다 36 01:56 3,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