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방송을 오늘 우연히 보는데 남자PD의 언행이 너무
불편해서 글 올리게 됨
할아버님은 계속 좋게 얘기하시는데 PD는 틱틱대는 말투로 불편하게 만드는 말만 함
내용은 오지산골에 집3채를 짓고 사시는 할아버님의 이야기임
1. 할아버님이 직접 지으신 황토방안에서임
2. 드럼치시는 모습 보여주신 후
3. 할아버님 먹으시려고 직접 기르는 느타리버섯
4. 촬영팀들 고생한다고 기르고 있던 닭잡아서
숯불구이 해주시려고 함
직접 영상을 보면 더 말투가 가관인데
영상은 올라온게 없네
어르신을 찍는 방송이면 좀 예의있게 할 순 없는지
찍으러 가놓고 왜 저렇게 내내 대하는지 이해가 안 됨
방송보면 할아버지가 뭐 얘기하면
"왜요?" 이거 많이 하는데 사근사근 묻는게 아니고 따지듯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