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은 사라지고
자긴 누명쓰고
최도일 연락 안되는데
통수각 걱정이 아니라 최도일을 걱정하는 오인주............
그리고 검사측 증인으로 나타난 최도일
인주와 함께 배신감에 떨던 우리
최도일 너 이새끼 그러는거 아ㄴ
사실 우리편
일단 인주 빼내려고 "하급사원" ㅇㅈㄹㅋㅋㅋㅋㅋㅋ
.......?
분명 내편인데 듣다보니 기분나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융지식에 무지하고 순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익쉬익,,,
오랜만에 대기실에서 만나는데
이거완전
삐진 여친이랑 어케 풀어줘야되나 귀여워하는 남친재질 아니냐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법정 멘트에 킹받은줄 알고
다정하게 달래는 최도일....
하지만 인주는 그게 아니라 또 자기 빼놓고 계획한걸 바보취급이라고 생각했고
최도일은 또 사과함 인주한텐 항상 약해지고 물러지는 최도일....
진짜 인주도 이와중에 무사한지 말안해줘서 삐진거 넘나 트루럽
그치만 이쪽도 좀 억울한 부분이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 납득
자기는 인주한테 연락하려고 했었다 이 말 하려고 잠깐 만나러온거라는게 또 최도일... 미친놈....🤦♀️🤦♀️🤦♀️
시간 다됨
둘 다 아쉬운 눈빛 🤦♀️
오인주를 위해 700억 날리고 깜빵행을 택하는 남자....?
미친 사랑...........
최도일 분명 초반엔 인주가 경찰에 신고하려니까 700억 비자금 국고환수된다고 말리던 돈미새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사랑의 힘...?
오인주 한번 돌아보고 잡혀가는 최도일
끝까지 최도일 보면서 가는 오인주
진짜 얘넨...... 오타쿠들 조지는 럽라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