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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친일파 참여 활동도 이달의 독립운동?‥광복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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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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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가 선정한 올해 첫 번째 이달의 독립운동은 국채보상운동입니다.

그동안 매달 독립운동가 1명씩을 선정해왔는데 올해만 사람 대신 사건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사건 중심의 다양한 독립운동을 알리겠다는 취지입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는 국내 독립운동 위주로 선정되면서 대표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2건 중 해외 독립운동은 임시정부 수립과 광복군 창설, 단 2건에 불과합니다.

안중근·이봉창·윤봉길 의거, 청산리 대첩 같은 대표적인 독립운동조차 빠져 있습니다.

[김갑년/전 독립기념관 이사]
"이념적으로 편향된 그런 면이 있었고 국내 독립운동에 또 집중돼 있었고. 무장 독립투쟁,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독립운동이 많이 배제됐어요."

김활란, 김성수 같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들의 활동도 선정돼, 이들의 명예회복과 복권을 노린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됩니다.


두 사람은 태평양전쟁이 발발하자 일본군 입대와 정신대 참여를 독려한 대표적인 친일파로 평가됩니다.

선정위원회에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직접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형석 관장은 취임 일성으로 친일파 명예회복을 외친 바 있습니다.

[김형석/독립기념관장(지난해 8월 8일)]
"친일인명사전의 내용들이 사실상 오류들이 있더라. 잘못된 기술에 의해서 억울하게 친일 인사로 매도되는 분들이 있어서도 안 되겠다…"

선정 과정도 졸속이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선정위원회는 지난해 9월 30일, 단 한 번 열렸고, 2시간 만에 끝났습니다.

회의에 참석했던 한 인사는 "자료를 가지고 대화하며 심사할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토로했습니다.

보훈부는 광복회와 독립기념관, 역사학자들이 참여해 선정한 결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면서도 공정한 논의가 어려워진다며 선정위원 명단과 회의록 공개는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광복회는 선정위원회에서의 역할이 거수기에 불과했다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유민/광복회 대외협력국장]
"의견이 반영되는 구조가 아니고 담당과에서 안을 찍어서 가져온 다음에 거수기 역할밖에 안 되게끔 위원들이 그렇게 돼 있단 말이죠."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을 국민통합의 디딤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지만, 첫 사업부터 광복회와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광복 80주년을 이용해 친일 뉴라이트 세력의 역사 왜곡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것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덕영 기자


영상취재: 김창인 / 영상편집: 김민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7419?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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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1. 무명의 더쿠 2025-01-01 20:43:56
    ㅅㅂ
  • 2. 무명의 더쿠 2025-01-01 20:44:16
    보훈부 장관 독립기념관장 다 짤라야함
  • 3. 무명의 더쿠 2025-01-01 20:44:22
    뭐지
  • 4. 무명의 더쿠 2025-01-01 20:44:35

    김활란을 넣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 5. 무명의 더쿠 2025-01-01 20:44:40
    미친것들
  • 6. 무명의 더쿠 2025-01-01 20:44:44
    이야 너무 대놓고다
  • 7. 무명의 더쿠 2025-01-01 20:45:03
    미쳤어 진짜
  • 8. 무명의 더쿠 2025-01-01 20:45:26
    ㅁㅊ
  • 9. 무명의 더쿠 2025-01-01 20:46: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22 09:56:20)
  • 10. 무명의 더쿠 2025-01-01 20:46:14
    미친것들
  • 11. 무명의 더쿠 2025-01-01 20:47:14
    짜증나!
  • 12. 무명의 더쿠 2025-01-01 20:48: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07 16:35:14)
  • 13. 무명의 더쿠 2025-01-01 20:48:56
    ㅅㅂ
  • 14. 무명의 더쿠 2025-01-01 20:49:06
    지금이 저 반란충들을 아예 뿌리 뽑을 기회야.
    정신 단디 챙기자
  • 15. 무명의 더쿠 2025-01-01 20:49:17
    이 매국노 ㅅㄲ들 진짜
  • 16. 무명의 더쿠 2025-01-01 20:50: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01 21:28:05)
  • 17. 무명의 더쿠 2025-01-01 20:50:29
    이대에 김활란 동상 아직도 철거 못했나 진작 뿌리를 뽑았어야 하는데 아 열받아
  • 18. 무명의 더쿠 2025-01-01 20:51:14
    저 대가리들 다 짤라야 해 미친새끼들
  • 19. 무명의 더쿠 2025-01-01 20:51:23

    김성수 끼워넣기면 알아서 역덕들끼리 싸움이라도 났지 김활란은 대체 뭐하자는 플레이임 ㅋㅋㅋㅋㅋㅋㅋ

  • 20. 무명의 더쿠 2025-01-01 20:54: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02 21:30:59)
  • 21. 무명의 더쿠 2025-01-01 20:56:46
    매국노
  • 22. 무명의 더쿠 2025-01-01 21:01:46
    ㅅㅂ
  • 23. 무명의 더쿠 2025-01-01 21:04:11
    미친놈들
  • 24. 무명의 더쿠 2025-01-01 21:09:07
    https://img.theqoo.net/GXUptc
    김형석 윤석열 독립기념관장 24.08-
    경남 진주 출생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반포써밋
    배우자 김옥희

    건국대 사학과
    오산고 교사
    총신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통일과나눔(조선일보 주최) 창립 운영위원장

    1945년 8월 15일 광복절 부정
    홍범도 흉상의 철거를 주장
    '1945년 광복을 인정하는 것인지' 묻는 유동수 의원 질문에 "관장 자격으로는 제가 코멘트(답변)할 내용이 없고요."라고 대답
    독립기념관 창사 후 최초로 광복절 기념 행사를 취소
    일제강점기 우리 국민의 국적을 일본이라고 너무도 당연하게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는 인식을 갖고있음
    (일제강점기 일본의 한반도 지배는 규범적인 관점에서 불법적인 강점(强占)에 지나지 않고, 일본의 불법적인 지배로 인한 법률관계 중 대한민국의 헌법정신과 양립할 수 없는 것은 그 효력이 배제된다고 보아야 한다. 대법원 판결)

    독립기념관 주최로 열린 한 학술행사에서 발언하는 동안 토론에 참석한 역사학자 전원이 돌아앉음

    ‘일본인이라면 알아둬야 할 반일 한국 100가지 거짓말’ 등 다수의 ‘혐한 서적’을 쓴 일본의 극우 인사 무로타니가 김형석 옹호
    극우 성향의 산케이신문 구로다 가쓰히로 서울지국장(전)도 김형석 옹호

    2007년 샘물교회 측에 비자 발급을 도와주어 무리한 선교 활동을 진행시킴

    2005년 대북지원 중 6억3360만 원에 달하는 구입대금을 모두 지급한 것처럼 입금내역을 조작. 벌금형

    그레이스교회 담임목사 (전)
    친일파 명예회복 발언
  • 25. 무명의 더쿠 2025-01-01 21:19:53

    ㅁㅊ

  • 26. 무명의 더쿠 2025-01-01 22:37:28
    매국노
  • 27. 무명의 더쿠 2025-01-02 00:17:10
    ㅣ미친새끼들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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