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진영, 준케이에게 통 큰 선물 “JYP 입사 20주년이면 스위스 보내줘”
2,675 5
2025.01.01 19:21
2,675 5
ltTAly

박진영이 준케이에게 항공권을 선물했다. 유튜브 채널 '2PM' 캡처

 




이날 준케이는 연습해 몰두한 채 안무를 배우고 있었다. 그러던 중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연습실에 깜짝 방문했다. 그는 멤버들과 근황을 주고받다가 준케이만 따로 불러 이야기를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호출에 준케이는 당황한 상태. 이후 “카메라가 따라오는 걸 보니 방송용 같다”며 의심했다. 박진영은 “입사 20주년을 축하한다”고 전하며 박수로 맞이했다. 준케이는 “이게 무슨 일인가 했다”며 기쁜 감정을 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경우, 회사 동료분도 20년이 되면 표창을 한다. 이에 준케이가 표창장을 기다리자 “평상시에 하고 싶었는데 못했던 걸 준비했다”고 밝혔다. 과거부터 그는 팬들도 알 정도로 스위스를 가보고 싶었다고. 여행을 많이 안 가봤기 때문.


해당 사실을 미리 알았던 박진영은 첫 번째 선물로 한 티켓을 내밀었다. 준케이가 확인한 것은 ‘가평 스위스 테마파크 이용권’이었다. 


실망한 준케이에게 “완전히 스위스를 그대로 재현해 놨다”며 “20주년 됐으면 회사에서 이 정도는 해줘야 한다”고 농담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다음 건넨 티켓은 스위스행 항공권. 박진영은 “테마파크를 다녀왔다가 진짜 가라”며 “네 스케줄까지 딱 갈 수 있도록 예매했다”고 전했다. 그는 “20년은 정말 대단한 거다”라며 “부부도 20년 동안 살기 힘들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20년을 나와 우리 회사와 함께해준 게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고 특별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에 준케이도 “저희를 데리고 있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준케이는 연습실로 돌아가며 “JYP에 20년 있으면 스위스도 갈 수 있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https://v.daum.net/v/20250101174659791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326 01.20 30,2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94,8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11,6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47,0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50,8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84,6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40,6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56,5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89,4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36,6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406 기사/뉴스 [엔터사 곳간점검] 양현석의 '베이비몬스터', YG 살릴까 7 22:56 483
330405 기사/뉴스 법원 폭동 체포 절반이 2030...앞장선 '젊은 극우' 80 22:48 4,077
330404 기사/뉴스 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새출발..‘내 파트너는 악마’로 배우 데뷔 47 22:22 5,462
330403 기사/뉴스 죽어서도 환자 살린 ‘예비 간호사’…5명 살리고 떠난 17세 청년의 ‘마지막 소원’ 11 22:19 1,964
330402 기사/뉴스 윤석열 국군병원행, 법무부는 알았고 공수처는 몰랐다? 27 22:13 2,644
330401 기사/뉴스 국방부, 대구 군부대 이전 후보지로 군위·상주·영천 선정…올해 3월까지 최종 후보지 결정 1 22:07 647
330400 기사/뉴스 진우 스님, 전광훈 목사에 "언젠가 과보 받는다" 21 22:06 2,626
330399 기사/뉴스 [속보] 푸틴·시진핑, 러 전승절·中 항일승전일 행사 서로 초대<리아노보스티> 5 22:05 614
330398 기사/뉴스 트럼프 "김정은 핵 보유…韓 어떻게 돼 가나" 5 22:04 1,220
330397 기사/뉴스 [단독]장진·박지윤·장동민·김지훈·안유진 '크라임씬 제로' 21일 첫 촬영 돌입 50 21:55 2,321
330396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검사 탑승차, 구치소 떠나…尹 조사 무산된 듯 78 21:49 3,595
330395 기사/뉴스 [단독] 윤 정부 세관·검찰, 왜 마약 조직원 입국 알고도 안 잡았나 234 21:47 16,000
330394 기사/뉴스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개량' 당시 공항공사 사장 숨진 채 발견 294 21:38 41,538
330393 기사/뉴스 이르면 3월 중순 수도권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기본요금 1550원 15 21:23 1,228
330392 기사/뉴스 헌재서 “아니다”만 되풀이한 윤석열 21:21 1,419
330391 기사/뉴스 아... 윤석열 병원 간 이유 : 건강검진 474 21:16 46,297
330390 기사/뉴스 아모레퍼시픽 '헤라', 광고정지 2개월…지속되는 행정처분 29 21:14 5,022
330389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병원 치료 마치고 서울구치소 도착 154 21:13 21,434
330388 기사/뉴스 서부지법 폭도의 핑계 수준 30 21:08 5,454
330387 기사/뉴스 '빈손' 강제구인 고집하는 공수처…"실효성 있나?" 비판도 188 21:04 1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