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허정무 후보, 축구협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 축구계 “불공정·불투명” 한목소리
1,860 2
2025.01.01 19:14
1,860 2

대한축구협회의 ‘밀실 행정’이 협회장 선거를 통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2024년 팬들의 야유를 받으며 신뢰를 잃은 협회가 이제는 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후보 측에 따르면 허 후보는 지난달 30일 협회 및 선거운영위원회의 불공정하고 불투명한 선거관리의 정도가 매우 심각해 오는 8일 예정인 회장선거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면서 ‘회장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허 후보 측이 주장한 이번 회장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의 근거는 ▲선거운영위원회 구성의 불투명 ▲일정, 절차가 제대로 공고되지 않는 불공정한 선거관리 ▲규정보다 21명이 부족한 선거인단 구성 ▲선수들의 정당한 선거권 행사 방해 등을 골자로 한다.

실제 허 후보가 주장한 내용들은 현재 축구계의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우선 선거운영위원회 구성이다. 협회 회장선거관리규정에 따르면 운영위는 협회와 관련 없는 외부위원(학계, 언론계, 법조계 등)이 전체 위원의 3분의 2 이상이 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명단은 비공개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96/0000697014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388 00:01 8,9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6,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4,2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5,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26,8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0,7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6,0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7,1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7,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0462 기사/뉴스 '윤어게인' 창당 논란…"윤, 파면 당일 허락했다" 14:45 58
2690461 이슈 다음주 워크맨 게스트.jpg 14:45 228
2690460 기사/뉴스 ‘천국보다 아름다운’ 손석구 “김혜자가 남편으로 픽..멜로 무조건 하겠다고” 1 14:44 88
2690459 기사/뉴스 수지X이진욱, 실연당한 후..표정만 봐도 울컥(실조찬) 2 14:44 276
2690458 기사/뉴스 한동훈 "尹, 과거로 놔드리자…계엄의 바다 당당하게 넘어야" 6 14:44 149
2690457 기사/뉴스 “흥이 이렇게 폭발할 줄은”…윤서령, ‘심플리 케이팝’ 완벽 무대→글로벌 팬심 흔들 14:41 136
2690456 이슈 필릭스 x 루이비통 <에스콰이어> 5월호 화보 공개 15 14:38 363
2690455 이슈 시대가 변하면서 글씨 쓰는법도 학원에서 배운다는 요즘 아이들 39 14:37 2,122
2690454 기사/뉴스 한 대행, 경찰 지휘부 공관 초청…"탄핵 기간 완벽히 임무 수행" 7 14:36 335
2690453 이슈 90년대생 어렸을때 특징 23 14:35 1,127
2690452 이슈 펄럭인은 누구보다 무한경쟁사회를 사랑하면서 왜 아닌척 하는것일까? 6 14:34 670
2690451 기사/뉴스 '서울대 딥페이크' 주범 항소심서 징역 9년으로 감형 9 14:34 579
2690450 유머 1억주면 이 머리 한다 안한다 15 14:34 1,614
2690449 이슈 한국 최초 구독자 1억명 유튜브채널 탄생 273 14:32 18,111
2690448 기사/뉴스 786회 진정·388회 허위신고·경찰관 61명 고소한 악성 민원인 구속 3 14:30 549
2690447 기사/뉴스 [단독] 이완규 법제처장 "공무원은 정권에 복종하라"... 국방대 특강서 드러낸 위험한 국가관 12 14:29 1,020
2690446 유머 외국인 선수 아버지도 아들의 홈런소식 알수있도록 영어 자막 달아준 KBO유튭 8 14:29 2,108
2690445 이슈 한문철 TV에 나온 무개념 학부모 12 14:28 1,628
2690444 이슈 핫게 가고 알티도 타더니 인급동 4위로 올라온 최애의 최애 두리안 편 10 14:28 841
2690443 기사/뉴스 MBC, 오요안나 사건 진상 규명 의지 있나?···국회 현안 질의에 증인 대거 불참, 유족은 분통 7 14:28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