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죽창, 쇠파이프…가스통 쌓자" 극우 유튜버들 '한남동 동원령'
2,676 47
2025.01.01 19:02
2,676 47

https://tv.naver.com/v/67409743




어제(31일)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극우 유튜버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수호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전광훈/목사 (어제) : 한남동으로 수도권에 있는 분들은 총집결해 주시고, 이번에는 진짜 1천만 명 모여야 합니다. 시간이 없어요.]

[이모 씨/극우 유튜버 (어제) : 집회 현장에 나오는 이 애국 국민들이 체포 영장 집행을 막지 않을까. 수도권 지역에 계신 분들이 오시려면 이쪽으로 오시면 됩니다.]

한 극우 유튜버는 죽창과 새총, 쇠 파이프를 확보하고 LPG 가스통으로 방어진을 쌓자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내놨습니다.

극우 유튜버들은 오늘 집회에 직접 참석해 선동을 이어갔습니다.

[이모 씨/극우 유튜버 : {자, 우리 애국 기자, 이OO 기자 고생하는데 많이 좀 응원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탄핵 무효!]

그러면서 민주노총의 맞불집회가 열리는 오는 금요일 총집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유퉁/극우 유튜버 : 금요일에 한남동 대통령 사저 앞에서 여러분들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들은 체포를 막아야 한다면서 자신들의 행동을 '내전'이라거나 '한남대첩'이라며 정당화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체포영장 집행을 막는 건 엄연한 불법입니다.

특히 물리력을 행사할 경우 특수공무방해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김대호 / 영상편집 박수민]

오원석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492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별들에게 물어봐 X 더쿠✨] 2025년 새해 소원 빌고 별들이 주는 선물 받아가세요🎁 412 24.12.30 78,3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2,4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75,6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88,5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01,7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27,6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00,2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89,1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32,3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55,2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7228 기사/뉴스 오너가 '금수저' 중 주식 부자 1위는 LS그룹 3세 구민기양 14:27 28
2597227 유머 우리 집 강아지가 "나 다른 집으로 입양 가고 싶어" 라고 한다면? 14:27 101
2597226 이슈 한강진 cctv 비교 🥺 5 14:27 330
2597225 이슈 1시간전 한강진 14:26 504
2597224 기사/뉴스 "5·18 최후항전지 다 타버리나"…조마조마했던 20분 2 14:25 357
2597223 이슈 길 알려주는 안내판 4 14:25 433
2597222 기사/뉴스 한국여성전화 ‘2023 분노의 게이지 보고서’는 지난해 최소 138명의 여성이 남편이나 교제관계 등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게 살해됐다고 집계했다. 5 14:24 283
2597221 이슈 회사에 정체를 숨긴 하얀 망토 2 14:23 716
2597220 유머 이 사람 클래식 유튜버인데 라방에서 「엔시티」당하고 할 말 잃은 거 처웃김.twt 16 14:22 1,195
2597219 이슈 경찰의 불법과 폭력으로 민주노총 조합원 2명이 연행됐습니다. 부상자도 발생했습니다. 다치지 않고 용감하게 싸우겠단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9 14:20 778
2597218 이슈 현재 한강진 상황2 33 14:18 4,501
2597217 이슈 "늙는 것 싫어"…아들에게 수혈 받는 47세 '인간 바비' 엄마와 할머니 18 14:16 2,866
2597216 이슈 군대에 말뚝 박을 생각 있다는 감독 5 14:15 2,304
2597215 기사/뉴스 [속보] 국방장관대행 "尹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군 병력 투입 안 맞아" 48 14:15 2,763
2597214 이슈 생리통이 119 구급차 부를 정도야?.blind 119 14:14 7,013
2597213 기사/뉴스 국방부 “군 병력 투입 맞지 않아…경찰과 물리적 충돌 안 돼” 지침도 4 14:14 653
2597212 이슈 인스타에 자주 뜨는 수공예 수작업 부업의 정체 22 14:11 4,791
2597211 기사/뉴스 노인단체 시국선언 “윤석열 지킨다는 노인들, 더는 추태 부리지 마라” 105 14:11 5,260
2597210 이슈 와이프가 외도중인거같다...오늘 결과나온다 19 14:10 4,322
2597209 이슈 솔직히 이번 시위때 저는 많이 놀랐습니다. 트위터나 언론에선 젊은 남자들이 시위 참여 안한다고 그랬지만 시위 현장에서는 젊은 남자들이 제법 많이 보였습니다. 그들이 있던 곳이 탄핵 반대하는 태극기부대 시위라는 아주 사소한 찐빠는 있지만 뭐 광장으로 나오는 법을 모르는건 아니더군요. 55 14:08 4,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