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선수핑 기지 재개장…푸바오 방사장에는 다른 판다→푸바오는 비공개
4,001 22
2025.01.01 18:58
4,001 22

1일 선수핑 기지는 지난달 약 3주간 폐쇄된 후 다시 관람객을 맞았다.


이날 선수핑 기지에 방문한 일부 푸바오 팬들은 푸바오가 지내던 방사장을 찾았다.


앞서 지난달 3일 선수핑 기지 측은 푸바오에게 이상 징후를 발견했다며 전면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선수핑 기지를 찾은 관람객이 푸바오의 경련 증상을 발견했다는 글이 올라온 건 최소 11월 24일부터다.


선수핑 기지 측이 경련 증상을 발견했다고 말한 12월 3일에는 이미 처음 발견됐을 때보다 심한 경련 증상이 포착되는 상황이었다.


같은 달 4일 선수핑 측은 푸바오 검사 결과 모두 정상이라고 발표했지만 경련 이유를 설명하지는 못했다.


여기에 더해 선수핑을 7일부터 31일까지 폐쇄한다는 공지를 올려 우려를 더했다. 


그런데 지난 31일 재개장을 하루 앞두고 돌연 푸바오를 비공개 구역으로 옮겼다는 공지를 냈다.


최근 푸바오의 상태가 좋지만 건강을 보호하고 외부 간섭을 줄인 상태에서 관찰하기 위해 비전시 구역으로 이동해 안정을 취하게 하겠다는 것.


개장 하루를 앞두고 낸 공지인 만큼 한국 및 중국 팬들의 반발이 일었다. 


게다가 재개장에 맞춰 푸바오를 보기 위해 중국으로 떠난 한국 팬들이 많은 상황이었다.


이날 푸바오의 방사장을 찾은 한국 팬들은 방사장에 새로운 판다가 입주해 있었다고 전했다. 


선수핑 기지 내에서 방사장을 로테이션하고 있다는 말도 나오는 상황. 푸바오의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4월 3일 한국 생활을 마치고 중국으로 반환돼 현재는 선수핑 기지에서 지내고 있다.


이후 한국 및 중국 팬들은 방사장 위생 및 관리 문제, 폭염 속 방사장 방치, 관람객들의 물건 투척 문제, 인리치먼트 도구 부재 등 여러 문제를 지적해왔지만 변화는 없었다.


현재 푸바오 전담 사육사는 쉬샹이다. 팬들은 지속적으로 사육사 교체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88064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481 03.19 40,4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62,0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45,9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89,1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19,2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53,9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11,2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89,2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42,6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5,8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552 이슈 [KBO] 짜릿한 역전승과 함께 KBO 개막전 5년 만에 승리하는 한화 이글스!! 15 17:02 385
2664551 이슈 [폭싹 속았수다] 행사에 온 박보검 아이유 문소리 박해준.twt 1 17:01 481
2664550 이슈 앞으로 플래그쉽 로봇청소기에 탑재될 예정이라는 기능.gif 2 17:00 384
2664549 이슈 엔믹스 'KNOW ABOUT ME' 일간 순위 2 17:00 200
2664548 이슈 뭐라도 하나 팔겠다는 의지 6 17:00 554
2664547 이슈 왜 국내 커뮤에 백설공주(2025) 각본가가 그레타 거윅이라는 소리가 기정사실화되어 돌아다니는지 알 수 없는 글.txt 4 16:59 489
2664546 이슈 아들 졸업식에 간 엄마의 6년 전과 현재가 화제 5 16:59 949
2664545 기사/뉴스 '폭싹 속았수다' 측 "박보검 분량 실종? 중년 애순·관식 큰 재미줄 것" [공식입장] 24 16:57 1,441
2664544 이슈 실시간 드디어 머리 자른 에이티즈 성화......... 3 16:56 483
2664543 이슈 [KBO] 개막전부터 별명값하는 홍창기 15 16:56 958
2664542 이슈 [KBO] 맛있다! 고창 복분자 수박 멜론 고구마 홈런맛!으로 홈런 날리는 기아 한준수 28 16:54 984
2664541 유머 이모티콘의 진화를 보여주는 일본 방송 8 16:53 964
2664540 유머 자취전후 엄마표 집밥을 대하는 모습 5 16:52 1,972
2664539 기사/뉴스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오늘 밤 60분간 불 끈다…무슨일 16:51 1,000
2664538 이슈 윤은혜 인스타그램 업로드 3 16:51 790
2664537 이슈 넘어져도 헤헤웃고 넘어진김에 바퀴돌리는 조유준처럼 살자 16:51 310
2664536 이슈 볼따구가 복숭아같은 아기🍑 16:49 616
2664535 기사/뉴스 [속보] 경남 산청 산불 진화대원 2명 사망…2명은 실종 235 16:47 9,630
2664534 이슈 키오프 하늘 인스타그램 업로드 2 16:46 329
2664533 유머 한국에서 야구하는 외국인 투수가 아내 생일에 이벤트 하는 방법 6 16:44 1,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