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선수핑 기지 재개장…푸바오 방사장에는 다른 판다→푸바오는 비공개
2,068 22
2025.01.01 18:58
2,068 22

1일 선수핑 기지는 지난달 약 3주간 폐쇄된 후 다시 관람객을 맞았다.


이날 선수핑 기지에 방문한 일부 푸바오 팬들은 푸바오가 지내던 방사장을 찾았다.


앞서 지난달 3일 선수핑 기지 측은 푸바오에게 이상 징후를 발견했다며 전면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선수핑 기지를 찾은 관람객이 푸바오의 경련 증상을 발견했다는 글이 올라온 건 최소 11월 24일부터다.


선수핑 기지 측이 경련 증상을 발견했다고 말한 12월 3일에는 이미 처음 발견됐을 때보다 심한 경련 증상이 포착되는 상황이었다.


같은 달 4일 선수핑 측은 푸바오 검사 결과 모두 정상이라고 발표했지만 경련 이유를 설명하지는 못했다.


여기에 더해 선수핑을 7일부터 31일까지 폐쇄한다는 공지를 올려 우려를 더했다. 


그런데 지난 31일 재개장을 하루 앞두고 돌연 푸바오를 비공개 구역으로 옮겼다는 공지를 냈다.


최근 푸바오의 상태가 좋지만 건강을 보호하고 외부 간섭을 줄인 상태에서 관찰하기 위해 비전시 구역으로 이동해 안정을 취하게 하겠다는 것.


개장 하루를 앞두고 낸 공지인 만큼 한국 및 중국 팬들의 반발이 일었다. 


게다가 재개장에 맞춰 푸바오를 보기 위해 중국으로 떠난 한국 팬들이 많은 상황이었다.


이날 푸바오의 방사장을 찾은 한국 팬들은 방사장에 새로운 판다가 입주해 있었다고 전했다. 


선수핑 기지 내에서 방사장을 로테이션하고 있다는 말도 나오는 상황. 푸바오의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4월 3일 한국 생활을 마치고 중국으로 반환돼 현재는 선수핑 기지에서 지내고 있다.


이후 한국 및 중국 팬들은 방사장 위생 및 관리 문제, 폭염 속 방사장 방치, 관람객들의 물건 투척 문제, 인리치먼트 도구 부재 등 여러 문제를 지적해왔지만 변화는 없었다.


현재 푸바오 전담 사육사는 쉬샹이다. 팬들은 지속적으로 사육사 교체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88064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154 01.05 14,3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9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2,4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3,9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32,8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19,7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3,6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3,3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260 기사/뉴스 尹 체포 고심 거듭하는 공수처… 영장 재집행 등 여러 방안 검토 24 03:17 1,516
327259 기사/뉴스 남양주 의류창고에서 화재...한때 대응 1단계 발령 (화재 불길 잡았다고 함) 12 01:56 2,053
327258 기사/뉴스 [단독] 국힘 40여명, 윤석열 체포 막으러 6일 새벽 관저 집결한다 148 00:38 9,436
327257 기사/뉴스 [단독] 오세훈 서울시장 조기 대선 출마 결심...사전 준비팀 가동 지시 823 00:35 22,253
327256 기사/뉴스 [MBC 스트레이트] 영장도 무시…뒤로 숨어든 대통령 (25.01.05 방송) 3 00:32 1,031
327255 기사/뉴스 [오피셜]"재계약은 팬들 향한 작은 보답의 과정" 울산 HD, 이청용과 재계약 1 01.05 585
327254 기사/뉴스 배우 최준용 "계엄 몇 시간 만에 끝나 아쉬웠다"…尹 공개지지 495 01.05 61,253
327253 기사/뉴스 경북딸기, 두바이시장 본격적으로 수출길 올라 12 01.05 3,126
327252 기사/뉴스 K드라마에 담기는 '가족'의 개념이 달라졌다 1 01.05 3,688
327251 기사/뉴스 오늘 나온 경찰발? 기사들 19 01.05 5,128
327250 기사/뉴스 서산 캠핑장 텐트서 50대·10대 부자 숨진 채 발견 45 01.05 10,857
327249 기사/뉴스 '다리미' 최태준, 양혜지에 "나랑 연애하자" 키스 2 01.05 3,298
327248 기사/뉴스 행시 출신 30대 공무원, 4급 승진하자마자 사표 낸 이유 [인터뷰] 41 01.05 7,675
327247 기사/뉴스 동네 친구들과 수다가 장수 지름길? 백세인들 비결 1위 "좋은 인간관계" 3 01.05 1,200
327246 기사/뉴스 “소고기뭇국 끓이기 겁난다”…설 코앞인데 채소·과일값 얼마나 올랐길래 4 01.05 1,119
327245 기사/뉴스 “이 참에 물려줘야겠네”…최근 강남 아파트 증여 급증한 이유는? 10 01.05 3,693
327244 기사/뉴스 목표 없이 예금으로 돈 모아온 8년차 직장인 "이대로 해도 괜찮을까요" [재테크 Q&A] 6 01.05 4,003
327243 기사/뉴스 "노른자 땅에 또…" 서면 NC백화점 자리에 47층 아파트 41 01.05 3,914
327242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공수처에 尹 체포 참관 요청 294 01.05 18,685
327241 기사/뉴스 윤상현 “헌재, 민주당 하부기관처럼 움직여 국민 공분 커져” 344 01.05 13,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