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4919?sid=100
정보사의 계엄 체포조는 지난해 11월부터 여론조사 조작 증거를 찾겠다며 과천의 중앙선관위 급습을 노렸습니다.
그러다 계엄 당일인 12월 3일 자정, 여론조사심의위는 관악 청사에 있다는 걸 뒤늦게 알고 갑자기 장소를 바꾸려다, 그냥 과천으로 간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노상원과 문상호, 두 전현직 정보사령관의 롯데리아 계엄모의가 얼마나 허술했는지 보여줍니다.
체포대상자 명단도 대부분 틀려 "내일 선관위 인사과 가서 확인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저녁 6시30분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이런 새끼들이 나라를 이 꼴로 만들었다니ㅋㅋ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