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BTS 오고 세븐틴 간다... K팝 신년 기상도
2,533 14
2025.01.01 17:48
2,533 14
rtYUdH


2025년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모두 전역하는 해다. RM과 뷔가 6월 10일, 지민과 정국이 6월 11일, 슈가가 6월 22일 소집 해제된다. 특히 2025년은 방탄소년단이 ‘화양연화’(2015년) 시리즈를 발표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다. ‘화양연화’는 2015년 처음 방탄소년단이 선보인 시리즈로, 고민하고 방황하는 청춘의 희로애락을 진정성 있게 그려냈다. 방탄소년단을 ‘글로벌 스타’로 만든 일등 공신인 앨범 시리즈이기도 하다. 때문에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 재개를 기다리는 팬들로선 빅 이벤트를 고대하지 않을 수 없는 특별한 해다. 


같은 모회사 하이브 안에서 BTS의 빈자리를 채워주던 세븐틴은 올해 본격 군백기에 들어간다. 지난 해 9월 1995년생 정한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고, 1996년생인 원우, 호시, 우지도 올해 순차적으로 입대해 병역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세븐틴은 하이브 내에서 방탄소년단과 함께 매출을 견인하는 ‘핵심’ 아티스트다. 세븐틴이 군백기로 당분간 완전체 활동을 못 하게 되면서 하이브 실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부석순(승관X호시X도겸)의 1월 8일 컴백에 이어 호시 우지의 새 유닛도 준비, 군백기 여파를 최소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 부석순은 지난 2023년 2월 이영지와 컬래버레이션한 첫 싱글 앨범 타이틀 곡 ‘파이팅 해야지’가 메가 히트하면서 이번 컴백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404780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건 x 더쿠💕] 모공고민 싹-! <케어존 플러스 모공 스팟 트리트먼트> 체험 이벤트 292 24.12.30 76,4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2,4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75,0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87,2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01,7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26,6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98,6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89,1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32,3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55,2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7195 이슈 몬트 미니 5집 타이틀곡 어딘가로(OMW) MV 공개 13:48 8
2597194 이슈 [KBO] 대전 한화 신구장 근황 + 청라 13:47 157
2597193 이슈 📢📢📢 한강진 가는 지름길 📢📢📢 23 13:47 329
2597192 팁/유용/추천 지방덬인데 한남대교 지나서 남산1호터널 가는 길 막았다 14 13:46 949
2597191 이슈 한강진 의료부스 자원봉사자입니다 금속노조 한 분 연행 당하셨고 앞열에 계셨던 민주노총분 압박 당하셔서 지금 의료 부스에서 치료 받고 계세요 한강진 사람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와주세요 15 13:42 986
2597190 이슈 남태령보다 상황 안 좋아요... 그땐 계속 사람이 왔는데 오늘은 집회 있고 이래저래 분위기 괜찮고 춥고 해서 사람이 정말 훅 빠졌는데 바로 그 찰나를 노려서 쳐들어옴 저게 씨발/광화문 막 40만 50만명씩 옵니다 아시죠 한강진에는 뭐 한 이만명 수용 가능할까요? 이만명이 대열을 이루면 역간거리를 커버할 수 있을까요? 경찰은 밀어낼 수 있을 겁니다 43 13:42 2,025
2597189 이슈 네웹 불매 영향? 사실상 매출 변동은 1% <<🤔🤔🤔? 35 13:42 1,500
2597188 이슈 날아다니는스파게티괴물교단으로부터 알려드립니다 한강진역에서 현재 시위 하는 곳 까지 진입하기 매우 힘듭니다 경의중앙 한남역에서 도보로 이동하시면 쉽게 진입 가능하십니다 버스 우회중이라 이용 힘듭니다 9 13:39 1,449
2597187 이슈 집회는 사람이 많아질 수록 안전합니다. 얼굴만 들이밀었다가 가셔도 괜찮습니다. 대단한 동기가 필요하지 않아요. 조금이라도 시간, 동선이 되시는 분들, 마음이 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강진역 한 번씩 들러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20 13:37 1,483
2597186 이슈 지금 한강진 상황 49 13:37 4,798
2597185 이슈 체포 실패하고 돌아온 공수처 차량, 트렁크 열어보니… 40 13:37 4,163
2597184 유머 머리 쓰다듬어지는동안 임오손도 잡아서 기분좋은 루이바오💜🐼 9 13:34 1,472
2597183 정보 ‼️한강진역 한강진 탄핵 시위 오는 길‼️ 35 13:34 1,383
2597182 이슈 새해맞이 인프런 무료강의공개 8 13:33 1,233
2597181 이슈 [KBO] 갑자기 떠도는 야구구단 매각썰... 44 13:32 4,270
2597180 이슈 밤사이에 100건 넘는 소음 신고 들어왔다는 말 듣고 기분이 매우 안좋아짐 노동자들은 밤새 영하의 기온속에서 투쟁했는데 한남동 주민들은 따뜻한 집에서 신고하고 계셨네요 287 13:31 11,422
2597179 기사/뉴스 민주, 공수처에 "현장지휘권 경찰 위임해야…자신없으면 재이첩하라"(종합) 46 13:29 1,609
2597178 이슈 시민들이 정말 분노해야하는 포인트는 이거임: [한강진]과 [이태원]은 겨우 역하나 차이임 43 13:29 4,515
2597177 기사/뉴스 경향신문 2024년의 마지막 날 신문 1면 사진 2 13:29 1,590
2597176 이슈 니키 미나즈, 매니저 폭행으로 고소 당함 10 13:28 1,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