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국군 심리전단, 김용현 취임 후 대북전단 집중 살포
2,405 23
2025.01.01 17:43
2,405 23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9821?sid=100


북한 대남 오물 풍선에 대응해 국군 심리전단이 대북전단을 보냈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해 6월 대북확성기 가동 시점 무렵부터 대북전단을 보내기 시작했고, 김용현 전 장관이 취임한 9월부터 12·3 비상계엄 직전까지는 대북전단 살포 빈도·수량을 대폭 늘렸다고 한다. 민간단체 뿐 아니라 우리 군도 대북전단을 보냈다는 것이다.


군은 지난해 6월 대북확성기를 재가동하면서 이와 비슷한 시기부터 풍선을 통해 대북전단을 보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대북전단 살포 수량은 김 전 장관 재임 시절 급증했다고 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9~11월에 집중적으로 전단 살포에 나섰다”며 “많을 때는 일주일에 3~4회씩, 한번에 대북전단 풍선 수백개를 날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 주에 1000개 이상의 대북전단 풍선을 살포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399 01.03 46,6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1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9,8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7,5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40,7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4,6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6,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50,2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5,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486 기사/뉴스 [오마이뉴스에서] '내란죄' 제외 논란, 깔끔하게 정리해드립니다 15:13 0
327485 기사/뉴스 '귀멸의 칼날' '오버로드'...日 인기 애니-K 게임 콜라보 왜? 15:13 6
327484 기사/뉴스 한마리 20억에 낙찰?…일본서 1년 행운 가져다준다는 ‘이 생선’ 15:11 463
327483 기사/뉴스 헌재 “윤 탄핵심판, 매주 화목 진행...8인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 7 15:11 455
327482 기사/뉴스 김태흠 충남지사 "비상계엄 비상식적이지만... 민주당 정권 잡으려고 혈안" 22 15:11 324
327481 기사/뉴스 내란죄 없으면 탄핵 무효? "이혼법정에서 폭행 유·무죄 판단하나?" 9 15:06 714
327480 기사/뉴스 폭풍 성장한 네이버 클립…바이럴에 지쳐가는 이용자 8 15:05 980
327479 기사/뉴스 경찰 "2차 집행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 체포 검토" 11 15:05 594
327478 기사/뉴스 GS리테일, 해킹 공격에 고객 9만명 개인정보 유출(종합) 9 15:05 376
327477 기사/뉴스 [속보]경찰 “경호처 불법지시 현장서 채증했다…혐의 적용 무리 없어” 46 15:05 1,453
327476 기사/뉴스 [속보] 경찰 "대통령경호처, 일반 사병 동원 확인" 5 15:04 744
327475 기사/뉴스 '약투운동' 헬스 유튜버 박승현, 34세로 사망..."건강상 이유" 20 15:04 3,309
327474 기사/뉴스 헌재 "국회 측에 내란죄 철회 권유한 사실 없어" 7 15:03 1,219
327473 기사/뉴스 배 아파 낳아야만 모성애?… 일본, 뒤늦게 무통분만 비용 지원 13 15:01 966
327472 기사/뉴스 진짜 도망갔나? 6 15:01 2,314
327471 기사/뉴스 [단독]에릭♥나혜미, 두 아이 부모 된다…결혼 8년 만에 둘째 임신 경사 55 14:58 3,690
327470 기사/뉴스 [속보] 경찰 "대통령경호처, 일반 사병 동원 확인" 400 14:57 13,653
327469 기사/뉴스 "국힘 시장도지사, 국민 아닌 내란범 지키겠다는 건가" 7 14:56 939
327468 기사/뉴스 '세븐틴+투어스의 아버지' 플레디스 한성수 대표, 골든디스크 제작자상 40 14:55 1,068
327467 기사/뉴스 13년만에 돌아온 이혜영의 '헤다 가블러'…국립극단 올해 라인업 7 14:53 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