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상무 선수 선발 방법은 포지션별로 뽑은게 아니라 국군체육부대에서 선수들이 몇명 나가니까 포지션에 상관없이 10명 12명씩 뽑아서 한쪽 포지션만 기괴하게 많을때도 많았는데
정정용 감독의 부임 이후
선수들을 포지션 세분화 해서 뽑기 시작함
윙포워드 1명 센터백 3명 골키퍼 2명 u22자원 n명 이런식으로 필요한 선수 숫자를 국군체육부대에 알려주면
국군체육부대는 그 포지션 그대로 선발 공고에 올려서 지원자들은 포지션을 보고 지원함
그래서 체력검정&면접을 보고 선발
대신에 정정용 감독은 선수를 선발 못함 그냥 국군체육부대에서 뽑아주면 그 선수들을 데리고 운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