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전원 일본인' 코스모시, 블랙핑크 영광 재현하나...31일 데뷔 싱글 공개
13,796 96
2025.01.01 17:09
13,796 96

KNmssF
ShRLlx

 

공개된 '지기지기'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를 비롯해 에스파, 르세라핌 등 주요 걸그룹 크리에이티브를 담당했던 크루들이 시너지를 더했다.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코스모시 멤버들의 개성과 정체성을 그려냈으며, 이세계와 신세계 속 성장해 나가는 소녀들의 세계관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지기지기'는 아프로팝 사운드를 기반으로, 동양적 전통 무드를 조화롭게 결합한 K팝 댄스곡이다. 코스모시만의 독창적인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이별을 마주한 10대 소녀들의 내적 갈등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특히 통통 튀는 플럭 신스 사운드와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전통 놀이를 떠올리게 하는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영어와 한국어, 일본어까지 3개 국어로 작성된 가사는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lzJamb


nGdRPM

 

화려한 프로듀서 라인업 역시 포인트다. '지기지기'에는 베일에 가려진 프로듀서 집단 '시티즌 오브 코스모스'와 A&R 프로듀싱 크루 '엠플리파이어드'가 함께했고, 음악부터 콘셉트 등 전반적인 제작에는 블랙핑크 데뷔부터 '마지막처럼' 프로젝트까지 담당했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신시티가 도맡았다. 또한 안무에는 YGX 출신 안무가 무드독이 참여해 몽환적이면서도 동양적인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한편, 코스모시는 에이메이와 디하나, 히메샤, 카미온까지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젊음의 가능성', '무한한 우주', '성장과 갈등'을 상징하는 팀명에는 'COSMOS of Youth'를 뜻한다. 소속사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 관계자는 "글로벌 데뷔와 관련된 레이블 파트너 및 음원의 디지털 서비스 일정은 곧 발표될 예정"이라며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22494

 

목록 스크랩 (0)
댓글 9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누구와 팀이 될지 신중할 것! 마블의 문제적 팀업 <썬더볼츠*>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8 04.17 22,4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6,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4,2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5,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26,8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0,7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6,0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7,1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7,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0462 기사/뉴스 “야구는 의리다” 새로운 출발 ‘불꽃야구’, 김성근 사단 ‘최강야구’ 멤버 전원 합류 14:46 13
2690461 기사/뉴스 '윤어게인' 창당 논란…"윤, 파면 당일 허락했다" 1 14:45 85
2690460 이슈 다음주 워크맨 게스트.jpg 14:45 287
2690459 기사/뉴스 ‘천국보다 아름다운’ 손석구 “김혜자가 남편으로 픽..멜로 무조건 하겠다고” 1 14:44 106
2690458 기사/뉴스 수지X이진욱, 실연당한 후..표정만 봐도 울컥(실조찬) 2 14:44 307
2690457 기사/뉴스 한동훈 "尹, 과거로 놔드리자…계엄의 바다 당당하게 넘어야" 7 14:44 157
2690456 기사/뉴스 “흥이 이렇게 폭발할 줄은”…윤서령, ‘심플리 케이팝’ 완벽 무대→글로벌 팬심 흔들 14:41 138
2690455 이슈 필릭스 x 루이비통 <에스콰이어> 5월호 화보 공개 15 14:38 369
2690454 이슈 시대가 변하면서 글씨 쓰는법도 학원에서 배운다는 요즘 아이들 39 14:37 2,128
2690453 기사/뉴스 한 대행, 경찰 지휘부 공관 초청…"탄핵 기간 완벽히 임무 수행" 7 14:36 340
2690452 이슈 90년대생 어렸을때 특징 25 14:35 1,144
2690451 이슈 펄럭인은 누구보다 무한경쟁사회를 사랑하면서 왜 아닌척 하는것일까? 6 14:34 680
2690450 기사/뉴스 '서울대 딥페이크' 주범 항소심서 징역 9년으로 감형 9 14:34 587
2690449 유머 1억주면 이 머리 한다 안한다 15 14:34 1,631
2690448 이슈 한국 최초 구독자 1억명 유튜브채널 탄생 281 14:32 18,314
2690447 기사/뉴스 786회 진정·388회 허위신고·경찰관 61명 고소한 악성 민원인 구속 3 14:30 553
2690446 기사/뉴스 [단독] 이완규 법제처장 "공무원은 정권에 복종하라"... 국방대 특강서 드러낸 위험한 국가관 12 14:29 1,027
2690445 유머 외국인 선수 아버지도 아들의 홈런소식 알수있도록 영어 자막 달아준 KBO유튭 8 14:29 2,135
2690444 이슈 한문철 TV에 나온 무개념 학부모 12 14:28 1,637
2690443 이슈 핫게 가고 알티도 타더니 인급동 4위로 올라온 최애의 최애 두리안 편 10 14:28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