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전원 일본인' 코스모시, 블랙핑크 영광 재현하나...31일 데뷔 싱글 공개
13,468 96
2025.01.01 17:09
13,468 96

KNmssF
ShRLlx

 

공개된 '지기지기'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를 비롯해 에스파, 르세라핌 등 주요 걸그룹 크리에이티브를 담당했던 크루들이 시너지를 더했다.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코스모시 멤버들의 개성과 정체성을 그려냈으며, 이세계와 신세계 속 성장해 나가는 소녀들의 세계관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지기지기'는 아프로팝 사운드를 기반으로, 동양적 전통 무드를 조화롭게 결합한 K팝 댄스곡이다. 코스모시만의 독창적인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이별을 마주한 10대 소녀들의 내적 갈등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특히 통통 튀는 플럭 신스 사운드와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전통 놀이를 떠올리게 하는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영어와 한국어, 일본어까지 3개 국어로 작성된 가사는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lzJamb


nGdRPM

 

화려한 프로듀서 라인업 역시 포인트다. '지기지기'에는 베일에 가려진 프로듀서 집단 '시티즌 오브 코스모스'와 A&R 프로듀싱 크루 '엠플리파이어드'가 함께했고, 음악부터 콘셉트 등 전반적인 제작에는 블랙핑크 데뷔부터 '마지막처럼' 프로젝트까지 담당했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신시티가 도맡았다. 또한 안무에는 YGX 출신 안무가 무드독이 참여해 몽환적이면서도 동양적인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한편, 코스모시는 에이메이와 디하나, 히메샤, 카미온까지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젊음의 가능성', '무한한 우주', '성장과 갈등'을 상징하는 팀명에는 'COSMOS of Youth'를 뜻한다. 소속사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 관계자는 "글로벌 데뷔와 관련된 레이블 파트너 및 음원의 디지털 서비스 일정은 곧 발표될 예정"이라며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22494

 

목록 스크랩 (0)
댓글 9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건 x 더쿠💕] 모공고민 싹-! <케어존 플러스 모공 스팟 트리트먼트> 체험 이벤트 292 24.12.30 76,4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2,4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75,0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87,2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01,7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26,6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98,6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89,1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31,4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55,2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51480 이슈 민주노총에게 항상 유구했던 경찰의 폭력 그리고 그 뒤에 있는 익숙한 얼굴 9 13:02 931
1451479 이슈 [단독]'내란' 준비 곽종근, 부하에겐 "北도발" 대비 속였다 13:01 209
1451478 이슈 @ : 민주노총 끌려가면 이제 우리가 어떻게 길을 열어달라고해요.... 그럴 염치가 없어요.. 34 12:59 1,882
1451477 이슈 후쿠오카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수컷 해달 리로, 17세의 나이로 사망 1 12:58 633
1451476 이슈 연행자는 모두 2명입니다. 민주노총은 폭력적으로 연행된 동지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연좌를 시작합니다. 경찰은 계속해서 ‘체포’니 ‘자수’를 운운하며 협박과 도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태극기부대가 아닌, 경찰이 위험한 상황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40 12:55 1,435
1451475 이슈 민주노총 노동자 1명 연행하는데 몇명의 경찰이 달려드는지 보세요 122 12:53 7,014
1451474 이슈 내란범 지지자 JK김동욱의 특이한 이력.jpg 29 12:52 3,409
1451473 이슈 내란수괴 체포에는 그렇게 굼뜨던 경찰이 노동자들의 행진을 방해하는데는 이렇게 기민합니다. 묻습니다. 도대체 무엇으로부터 누구를 지키는 경찰이고 공권력입니까. 5 12:52 819
1451472 이슈 투썸 딸기 음료 출시 (생과일) 20 12:51 2,493
1451471 이슈 민주노총은 부상자와 연행자를 확인하기 위해 전진을 멈추고 경찰을 등지고 섰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폭력 연행을 계속하고 있고 부상자 구호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체포와 채증을 운운하며 도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18 12:51 1,052
1451470 이슈 민주노총 윤석열 체포 투쟁 과정중 경찰 수십명에 팔이꺾여 연행되는 노동자 258 12:48 11,235
1451469 이슈 우원식 국회의장 페이스북 50 12:48 4,250
1451468 이슈 정선 스키장서 20대 스키타던 중 넘어져 사망…펜스와 부딪혀 21 12:47 3,107
1451467 이슈 여성 시민이 다쳤는데 거기에 맞서서 "우리 경찰이 다쳤습니다!"하고 방송중인 경찰들 48 12:47 2,600
1451466 이슈 트젠&트젠지지자가 여성 성폭력 연합세미나 없앤 사례 17 12:47 1,257
1451465 이슈 [단독] 계엄군 실탄 최소 5만7천여발 동원…저격총, 섬광수류탄도 8 12:44 525
1451464 이슈 어제 대통령 관저에서 못한 채증 신나게 하는 중인 경찰들 45 12:43 4,558
1451463 이슈 경찰이 현재 민주노총에게 "불법연행" 자행하는 중 (여자 한분도 경찰땜에 다치심/ 여성 노동자도 불법연행당함) 25 12:42 1,723
1451462 이슈 경찰이 민주노총 조합원들을 연행하고 있습니다. 체포를 지시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관저 인근의 볼보 빌딩까지 집회신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멋대로 제한을 통보하고 정당한 집회시위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은 집회시위의 자유를 보장하고 집회시위는 허가제가 아닌 신고제입니다. 236 12:34 9,282
1451461 이슈 🚨한강진역 실시간 상황입니다 여경이 투입되고 있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한강진역으로 모입시다‼️‼️‼️ 159 12:34 9,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