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5일 된 파스타 먹고 사망한 대학생…원인은 ‘볶음밥 증후군’?
6,948 25
2025.01.01 16:59
6,948 25

출처: https://naver.me/FRcLiAJE

 

 

바실러스 세레우스 균, 4시간 동안 가열해도 살아남아


조리된 음식을 상온에 방치했다 먹은 후 사망에 이른 사례가 재조명 받고 있다. 음식이 바실러스 세레우스라는 균에 감염돼 일어난 일로, 이는 ‘볶음밥 증후군(fried rice syndrome)’으로도 불린다.

최근 한 틱톡커에 의해 2008년 벨기에 브뤼셀에 거주하던 20세 대학생이 파스타를 먹은 뒤 사망한 사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 사례는 ‘임상 미생물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Microbiology)’에도 실렸다.

젊은이의 안타까운 사망은 실온에 5일간 보관한 삶은 파스타면을 조리해 먹은 후 발생했다. 그는 메스꺼움·복통·두통·설사·구토 등을 호소하다가 10시간 만에 사망했다.

부검 결과 사인은 간세포 괴사에 의한 급성 간부전으로, 원인은 바실러스 세레우스 세균에 의한 식중독인 ‘볶음밥 증후군(fried rice syndrome)’이었다.


일반적으로 바실러스 감염은 구토 또는 설사를 유발한다. 앞선 사례처럼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어린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유의해야 한다.

 

 

--------

https://x.com/m0rganfreew0man/status/1806583215421087868

탄수화물 오래 방치해둔거 얕보고 먹었다 큰일 나는 경우 생각보다 많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407 04.16 32,3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6,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4,2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5,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26,8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0,7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6,0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7,1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7,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0462 기사/뉴스 '윤어게인' 창당 논란…"윤, 파면 당일 허락했다" 14:45 39
2690461 이슈 다음주 워크맨 게스트.jpg 14:45 187
2690460 기사/뉴스 ‘천국보다 아름다운’ 손석구 “김혜자가 남편으로 픽..멜로 무조건 하겠다고” 1 14:44 82
2690459 기사/뉴스 수지X이진욱, 실연당한 후..표정만 봐도 울컥(실조찬) 2 14:44 264
2690458 기사/뉴스 한동훈 "尹, 과거로 놔드리자…계엄의 바다 당당하게 넘어야" 6 14:44 142
2690457 기사/뉴스 “흥이 이렇게 폭발할 줄은”…윤서령, ‘심플리 케이팝’ 완벽 무대→글로벌 팬심 흔들 14:41 136
2690456 이슈 필릭스 x 루이비통 <에스콰이어> 5월호 화보 공개 15 14:38 361
2690455 이슈 시대가 변하면서 글씨 쓰는법도 학원에서 배운다는 요즘 아이들 39 14:37 2,090
2690454 기사/뉴스 한 대행, 경찰 지휘부 공관 초청…"탄핵 기간 완벽히 임무 수행" 7 14:36 332
2690453 이슈 90년대생 어렸을때 특징 23 14:35 1,127
2690452 이슈 펄럭인은 누구보다 무한경쟁사회를 사랑하면서 왜 아닌척 하는것일까? 6 14:34 664
2690451 기사/뉴스 '서울대 딥페이크' 주범 항소심서 징역 9년으로 감형 9 14:34 573
2690450 유머 1억주면 이 머리 한다 안한다 15 14:34 1,599
2690449 이슈 한국 최초 구독자 1억명 유튜브채널 탄생 271 14:32 18,057
2690448 기사/뉴스 786회 진정·388회 허위신고·경찰관 61명 고소한 악성 민원인 구속 3 14:30 548
2690447 기사/뉴스 [단독] 이완규 법제처장 "공무원은 정권에 복종하라"... 국방대 특강서 드러낸 위험한 국가관 12 14:29 1,006
2690446 유머 외국인 선수 아버지도 아들의 홈런소식 알수있도록 영어 자막 달아준 KBO유튭 7 14:29 2,096
2690445 이슈 한문철 TV에 나온 무개념 학부모 11 14:28 1,608
2690444 이슈 핫게 가고 알티도 타더니 인급동 4위로 올라온 최애의 최애 두리안 편 10 14:28 828
2690443 기사/뉴스 MBC, 오요안나 사건 진상 규명 의지 있나?···국회 현안 질의에 증인 대거 불참, 유족은 분통 7 14:28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