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어마어마한 내용이 터진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비상계엄 대비 계획 휴대전화 메모내용.txt
59,326 417
2025.01.01 15:51
59,326 417

sWAaJY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전 김 전 장관으로부터 국회를 봉쇄하고 국회의원들의 비상계엄 해제요구안 의결을 막으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이 사령관이 12월2일 작성한 비상계엄 대비 계획과 관련한 메모에 따르면 '최초 V님(대통령 지칭) 대국민 연설 실시 전파시'와 '장관님 회의 직후'로 나눠 계획을 작성했다.

이 사령관은 대통령 연설 직후 계획에서 '출동 TF 병력 대상 지시' 항목에서 '흑복 및 안면마스크 착용, 칼라태극기 부착, 야시장비 휴대, 쇠지렛대와 망치, 톱 휴대, 공포탄 개인 불출 시행'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 외에도 '전 부대 장병 개인 휴대폰 통합 보관 조치 및 영내 사이버망 인터넷망 폐쇄 지시', '외부 언론들의 접촉 시도 차단'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 사령관은 김 전 장관이 주재한 화상회의 직후 계획으로는 '대테러 대기부대 선 투입, 본관 배치'와 함께 '(필요시) 서울시장, 경찰청장과 공조통화 실시'를 언급했다.

이 사령관은 계엄 선포 전날 김 전 장관에게 메모에 담긴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김 전 장관에게 보고한 뒤 이 사령관은 휴대전화로 '문을 열거나 부수는 데 사용하는 도구', '쇠지렛대', '국회 해산이 가능한가요', '대통령 국회 해산권이 있나요' 등을 검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령관은 윤 대통령으로부터 "아직도 못 갔냐, 뭐 하고 있냐, 문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은 인물이다



https://naver.me/G65wTmSi




(필요시)서울시장, 경찰청장과 공조통화 실시



목록 스크랩 (3)
댓글 4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건 x 더쿠💕] 모공고민 싹-! <케어존 플러스 모공 스팟 트리트먼트> 체험 이벤트 290 24.12.30 75,7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1,6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73,2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86,6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01,7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26,6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98,6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89,1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31,4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54,2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92672 기사/뉴스 [속보]공수처, 尹구속영장 직행 검토 320 11:57 9,546
92671 이슈 시골 CU 편의점 근황 109 11:52 12,005
92670 이슈 난 일제시대에 태어났어도 독립운동 안했을 것 같았는데 요즘 생각이 달라졌어. 아마 했을 것 같아. 애국심 그런 게 아니라 빡쳐서. 198 11:39 11,076
92669 이슈 [단독] 비상계엄 당시 "이재명 체포조 5명"… 가장 먼저 꾸려져 국회 출동 144 11:28 7,857
92668 이슈 엄마가 나 입양 보내려는 거 같아 245 11:20 38,651
92667 기사/뉴스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초고속 승진 날개...1년 만에 팀장 달았다 172 11:14 14,121
92666 정보 원덬이 빡쳐서 올리는 공수처 전화번호와 민원통로 119 11:14 10,686
92665 유머 귤 하루 권장량 118 11:06 19,626
92664 이슈 [장문] 또또 여아 외형캐 노출형 캐릭터 출시한 한국 모 rpg게임‼️ 102 11:01 11,706
92663 이슈 최상목은 대통령이 타는 벤츠 방탄 차량을 가져오라 그랬어요.ytb 87 10:59 9,220
92662 이슈 '최강 동안' 올해 92세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근황 203 10:59 30,373
92661 유머 옛날 드라마에 나오는 한국인의 고봉밥 167 10:54 22,983
92660 이슈 솔직히 국힘 정당해산 가능성 회의적이라고 봤는데, 이젠 가능성의 문제가 아니라 당위성의 문제가 됨. 저런 정당을 해산하지 않고 저런 선동가들을 잡아넣어서 반면교사를 삼지 않으면 우리 사회 우리 공동체를 수습할 가망이 없음. 204 10:52 8,632
92659 이슈 정체를 숨겨야하는 집회 참가자 188 10:44 32,093
92658 기사/뉴스 "체포 실패했는데 웃음이 나오나"…공수처 표정에 '시끌' 302 10:42 27,786
92657 유머 몽골에선 아기를 묶어놓는다면서? 몽골인: 예???? 129 10:40 29,054
92656 기사/뉴스 [속보]대통령 경호처장, 경찰 출석 요구 거부…“엄중한 시기 자리 못 비워” 233 10:27 10,973
92655 이슈 MBC 제3노조 "대통령 관저를 헬기 촬영?…제 정신인가" 347 10:22 29,168
92654 기사/뉴스 [속보]대통령 경호처장, 경찰 출석 요구 거부…“엄중한 시기 자리 못 비워” 116 10:21 4,238
92653 이슈 부승찬의원이 제시하는 계엄의 기획자들을 주목해야한다고 강조하는 이유 105 10:11 12,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