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어마어마한 내용이 터진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비상계엄 대비 계획 휴대전화 메모내용.txt
59,445 417
2025.01.01 15:51
59,445 417

sWAaJY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전 김 전 장관으로부터 국회를 봉쇄하고 국회의원들의 비상계엄 해제요구안 의결을 막으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이 사령관이 12월2일 작성한 비상계엄 대비 계획과 관련한 메모에 따르면 '최초 V님(대통령 지칭) 대국민 연설 실시 전파시'와 '장관님 회의 직후'로 나눠 계획을 작성했다.

이 사령관은 대통령 연설 직후 계획에서 '출동 TF 병력 대상 지시' 항목에서 '흑복 및 안면마스크 착용, 칼라태극기 부착, 야시장비 휴대, 쇠지렛대와 망치, 톱 휴대, 공포탄 개인 불출 시행'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 외에도 '전 부대 장병 개인 휴대폰 통합 보관 조치 및 영내 사이버망 인터넷망 폐쇄 지시', '외부 언론들의 접촉 시도 차단'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 사령관은 김 전 장관이 주재한 화상회의 직후 계획으로는 '대테러 대기부대 선 투입, 본관 배치'와 함께 '(필요시) 서울시장, 경찰청장과 공조통화 실시'를 언급했다.

이 사령관은 계엄 선포 전날 김 전 장관에게 메모에 담긴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김 전 장관에게 보고한 뒤 이 사령관은 휴대전화로 '문을 열거나 부수는 데 사용하는 도구', '쇠지렛대', '국회 해산이 가능한가요', '대통령 국회 해산권이 있나요' 등을 검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령관은 윤 대통령으로부터 "아직도 못 갔냐, 뭐 하고 있냐, 문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은 인물이다



https://naver.me/G65wTmSi




(필요시)서울시장, 경찰청장과 공조통화 실시



목록 스크랩 (3)
댓글 4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371 01.05 18,7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1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9,8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7,5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40,7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4,6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6,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50,2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5,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9245 기사/뉴스 [오마이포토] 나경원, 김기현 등 대통령 관저 앞 기자회견 14:50 0
2599244 기사/뉴스 [속보] 경찰 "공조본 체제 공고히 유지…영장 집행 협의 마쳐" 14:50 44
2599243 이슈 15분 내내 남주 여주 연기 파티 미쳐버린 드라마 14:49 177
2599242 기사/뉴스 [속보]"비상계엄 피의자 49명…이중 대통령실·당정 관계자가 25명" 1 14:49 122
2599241 기사/뉴스 [2보] 존속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서 무죄…사건발생 24년만 5 14:48 557
2599240 이슈 걸그룹 여자친구 신곡 나옴 14:48 209
2599239 기사/뉴스 尹 탄핵 '내란죄 배제' 두고 갑론을박…법조계 "큰 문제 없다" 4 14:47 450
2599238 유머 맥너겟 중 가장 좋아하는 모양 뭐임? 19 14:47 463
2599237 이슈 콩콩팥팥 스핀오프 콩콩밥밥(kkpp푸드) 하이라이트 14:47 177
2599236 이슈 요즘 엄마 아빠 세대가 쓴다는 어체 15 14:47 1,188
2599235 이슈 이동욱 “제주항공 참사 잊지 않으려 애도 기간 마지막날 기부” 5 14:46 580
2599234 기사/뉴스 이동욱 “‘하얼빈’ 개봉과 맞물린 시국, 역사 반복된다는 게 안타까워” 14 14:46 547
2599233 기사/뉴스 [단독] 국회 운영위 '12.3 계엄 현안질의', 대통령실 증인 22명 모두 '불출석' 통보...불출석 사유도 각양각색 6 14:45 458
2599232 기사/뉴스 [속보] 경찰 "2차 집행, 경호처가 막으면 현행범 체포" 131 14:45 4,104
2599231 이슈 이 목사는 또 이단이냐? 7 14:45 741
2599230 이슈 후아유 x 오징어 게임 2 14 14:44 778
2599229 이슈 [월레스와 그로밋] 그로밋 의외의 학력 13 14:44 648
2599228 기사/뉴스 "제주항공 참사 우리 소행" 일본서 날아든 메일...국제공조 수사 8 14:43 819
2599227 유머 무협의 세계는 실존한다 2 14:42 578
2599226 이슈 KIA 타이거즈 마케팅팀 고강인 프로 본인상 10 14:42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