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Welcome 2025 l '군필돌'로 돌아오는 완전체 BTS (방탄소년단)
3,044 59
2025.01.01 15:50
3,044 59
wFCNsB


2025년 가장 기대 되는 소식 중 하나는 바로 방탄소년단의 군백기가 끝난다는 점이다. 현재 복무 중인 5명의 멤버가 6월 연달아 국방의 의무를 마치는 것이다.


(중략)


이들은 미리 작업한 앨범과 콘텐츠를 공백기에 천천히 풀어내며 공백기를 채워냈다. 한때 전원이 군복무 중이기도 했지만 이러한 전략은 공백기를 최소화 시켰다. 군백기에도 자신들의 브랜드 파워를 잃지 않은 일곱 멤버들이 완전체로 돌아온다면 엄청난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2023년 9월 빅히트와 다시 한번 재계약을 체결했다. 6월 멤버들이 군복무를 마친다면 완전체 활동에는 큰 제약이 없어진다. 그렇지만 군백기 도중 발생한 슈가의 음주 운전과 관련된 논란이 아직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았다.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던 2024년 9월 만취상태로 전동스쿠터를 타다 적발됐다. 


(중략)


이런 논란과 별개로 멤버들은 완전체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지민은 '2024 MAMA AWARDS'에서 대상을 받은 뒤 팬 커뮤니티를 통해 "전역 후에 어떤 노래를 들려드려야 할까, 어떤 무대를 보여드려야 할까 벌써부터 설레발치면서 지내고 있다. 훨신 더 성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이 군복무를 발표할 당시 "2025년 완전체 활동을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다만 최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는 2026년 활동 계획에 대해 "아직 논의 중"이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절대 짧지 않은 군백기를 마치고 '군필돌'이 되는 방탄소년단 완전체가 언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글로벌 팬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5/0000009670


목록 스크랩 (0)
댓글 5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661 04.16 32,0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6,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4,2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5,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26,8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0,7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6,0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7,1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7,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0463 기사/뉴스 “야구는 의리다” 새로운 출발 ‘불꽃야구’, 김성근 사단 ‘최강야구’ 멤버 전원 합류 2 14:46 126
2690462 기사/뉴스 '윤어게인' 창당 논란…"윤, 파면 당일 허락했다" 1 14:45 160
2690461 이슈 다음주 워크맨 게스트.jpg 14:45 420
2690460 기사/뉴스 ‘천국보다 아름다운’ 손석구 “김혜자가 남편으로 픽..멜로 무조건 하겠다고” 1 14:44 143
2690459 기사/뉴스 수지X이진욱, 실연당한 후..표정만 봐도 울컥(실조찬) 2 14:44 392
2690458 기사/뉴스 한동훈 "尹, 과거로 놔드리자…계엄의 바다 당당하게 넘어야" 8 14:44 193
2690457 기사/뉴스 “흥이 이렇게 폭발할 줄은”…윤서령, ‘심플리 케이팝’ 완벽 무대→글로벌 팬심 흔들 14:41 150
2690456 이슈 필릭스 x 루이비통 <에스콰이어> 5월호 화보 공개 15 14:38 396
2690455 이슈 시대가 변하면서 글씨 쓰는법도 학원에서 배운다는 요즘 아이들 42 14:37 2,269
2690454 기사/뉴스 한 대행, 경찰 지휘부 공관 초청…"탄핵 기간 완벽히 임무 수행" 7 14:36 352
2690453 이슈 90년대생 어렸을때 특징 26 14:35 1,240
2690452 이슈 펄럭인은 누구보다 무한경쟁사회를 사랑하면서 왜 아닌척 하는것일까? 6 14:34 703
2690451 기사/뉴스 '서울대 딥페이크' 주범 항소심서 징역 9년으로 감형 9 14:34 604
2690450 유머 1억주면 이 머리 한다 안한다 17 14:34 1,754
2690449 이슈 한국 최초 구독자 1억명 유튜브채널 탄생 299 14:32 18,978
2690448 기사/뉴스 786회 진정·388회 허위신고·경찰관 61명 고소한 악성 민원인 구속 3 14:30 567
2690447 기사/뉴스 [단독] 이완규 법제처장 "공무원은 정권에 복종하라"... 국방대 특강서 드러낸 위험한 국가관 13 14:29 1,027
2690446 유머 외국인 선수 아버지도 아들의 홈런소식 알수있도록 영어 자막 달아준 KBO유튭 8 14:29 2,201
2690445 이슈 한문철 TV에 나온 무개념 학부모 12 14:28 1,668
2690444 이슈 핫게 가고 알티도 타더니 인급동 4위로 올라온 최애의 최애 두리안 편 10 14:28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