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김정철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 엉터리 쌍특검법을 거부하는 건 당연하다 / 2025년 1월 1일
1,890 30
2025.01.01 13:44
1,890 30

민주당은 국민들을 거짓말로 선동하고 있다. 대국민 기만전략이 계속 먹혀왔기에 이젠 이 전략이 아예 민주당이 추구하는 하나의 가치가 되어버린듯 하다. 


국민들은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이 특검을 통해 밝혀지길 바란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 계엄선포에 대한 진상이 규명되길 바란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법안을 만들어 통과시켜야 하지 않나? 


김건희 여사 특검법안은 민주당이 추천하는 특별검사가 임명되도록 되어있다. 일반적으로 특검법안은 법원행정처장과 대한변협회장이 추천하는 사람을 임명하도록 하여 공정한 수사를 담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민주당이 발의하여 가결시킨 김건희 특검법안은 최상목 권한대행이 거부할 수 밖에 없는 편파적 내용을 담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특검법안에 국민의힘이 추천하는 특별검사가 임명되도록 하면 민주당은 그 법안을 받을 수 있는지 되묻고 싶다. 


윤 대통령의 위헌적 계엄선포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안 역시 이미 상설특검 법안이 통과되어 있는 상태에서 또다시 특검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수사기관 중복수사의 위법 여부가 윤 대통령 측 방어논리의 핵심이 된 상황에서 중복수사 문제를 더욱 가중시키는 실효성 없는 특검법안을 왜 강행처리 하려는 것인가?  형사소송법에 의하여 구속수사시에는 구속 후 20일 이내에 기소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 특검법안을 최 권한대행이 거부하지 않더라도 어차피 특별검사가 임명되어 수사를 시작할 즈음에는 내란혐의자 대부분이 구속기소가 되어 있을 것이기에 특검법이 통과되어도 사실상 의미가 없다. 


결국, 민주당은 애초부터 거부될 수밖에 없거나 실효성이 없는 쌍특검법안을 들이밀어 법안내용을 자세히 모르는 국민들을 선동하려는 목적만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특검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또 탄핵을 하려는 못된 정치적 셈법만이 있을 뿐이다. 


민주당은 이제 제발 선동정치를 중단하라. 


2025. 1. 1.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김 정 철


https://www.reformparty.kr/briefing/699


개혁신당 의원 셋은 특검 찬성한걸로 알고 있는데

왜이러지?!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3 01.03 21,9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1,6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70,6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86,6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99,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24,0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97,2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89,1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31,4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53,7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7012 이슈 부승찬의원이 제시하는 계엄의 기획자들을 주목해야한다고 강조하는 이유 13 10:11 799
2597011 이슈 넷플 수리남 ‘그 장면’ 본 사람들 특징 (초대형스포) 26 10:08 2,137
2597010 기사/뉴스 야구팬들도 관저 앞 ‘분노의 깃발’…체포 막은 경호처에 “윤과 한패” 7 10:06 1,322
2597009 이슈 [옥씨부인전 9회 선공개] 임지연 남편 추영우 삼년상 치르는 중 본인 직접 등판? 8 10:06 715
2597008 이슈 수리남 대사 중독성 미쳐버린 거 같은 달글;; 6 10:05 1,711
2597007 이슈 솔직히 이 셋 붙어다닐 때가 헐리웃 젤 재밌었음.jpg 20 10:03 3,548
2597006 기사/뉴스 독감 환자 일주일 새 136% 급증…2016년 이후 최대 규모 유행 13 10:02 1,021
2597005 정보 Kb pay 퀴즈정답 14 10:00 646
2597004 기사/뉴스 “다가오지마! 으르렁” 쓰러진 주인 지키려다…반려견 충성심에 견주 사망 30 09:59 3,907
2597003 이슈 못하는 게 어디있어 불가능한 게 어디있어 4 09:59 1,125
2597002 이슈 저항 좀 해 !!!!! 체제에 순응하려고 태어났어??!!! 8 09:57 1,444
2597001 기사/뉴스 美백악관 “최상목 대행 국정안정 중점에 주목…헌법 준수하길” 33 09:56 1,305
2597000 기사/뉴스 대통령실에 관저 촬영 고발된 SBS "영상 사용한 적 없어" 11 09:56 1,937
2596999 이슈 SM 남자가수 곡 중 현재 스포티파이 추이 가장 좋은 곡 10 09:54 1,851
2596998 이슈 귀여움 한도초과 새끼 원앙의 첫 비행 27 09:54 2,785
2596997 기사/뉴스 “강약약강이냐”…‘尹 체포 실패’ 공수처에 쏟아진 비판 30 09:54 1,490
2596996 이슈 BBC와 인터뷰 하는 윤 지지자 138 09:52 10,555
2596995 기사/뉴스 다저스, 김혜성 계약 공식 발표...빅리그 생존경쟁 본격 시작 4 09:51 706
2596994 기사/뉴스 윤석열 체포 민주노총 밤샘투쟁, 오늘도 한남동 지킨다 8 09:51 715
2596993 정보 ⛓️내란 동조 세력 처벌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관한 청원 (26% 달성) 75 09:48 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