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은 1일 장문의 글을 적었다.
JK김동욱은 "그 어떤 이유든 슬픔을 강요하는 건 절대 옳지 않아"라며 "SNS에 사진 안 올린다고 슬퍼하지 않는게 아니고 글 하나 안썼다고 추모하지 않는게 아냐"라고 전했다.
이어 "새해가 밝았고 우린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뻐하고 슬퍼하며 함박웃음과 눈물 속에서 또 한해를 살아가야지 않겠어"라고 전했다.
JK김동욱은 "다들 올 한해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이성과 더 나아가 세상을 이롭게 할수 있는 한해로 만들어보자고"라며 "나도 그런 마음으로 곡을 쓰고 있는 중이니까 나부터, 나로부터 나이기에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거란 생각으로 살아보자"라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3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