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재밌나본데?"…'오징어게임2' 혹평 뚫고 공개 첫주 역대 최대 시청수 기록
26,426 323
2025.01.01 10:17
26,426 32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전 세계에서 약 5억 시간 가까이 시청되며 공개 첫 주 기준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가 됐다.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이고, 같은 기간 영어권 TV 부문, 영어·비영어권 영화 부문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시청 시간이다. 공개 첫 주 기준으로 2021년 9월 넷째 주(20일∼26일) '오징어 게임' 시즌1이 세운 4억4873만 시간의 기록을 깼다.

주간 기준으로는 10월 첫 주(9월27일∼10월3일) '오징어 게임1'의 5억7천176만 시간에 이어 역대 2위가 됐다. 미국과 프랑스, 일본, 인도, 호주 등 무려 92개국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공개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누적 기준으로도 넷플릭스에서 역대 가장 인기 있는 비영어권 TV쇼 부문 7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오징어게임' 시즌2가 최소 1조 5천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끈다. 미디어 연구소 K엔터테크허브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2는 1000억 원가량의 제작비를 투입했고 시즌1 때 추이를 대입해 계산했을 때 시즌2 예상 수익은 최소 1조 5000억 원으로 추정된다는 것. 여기에 시즌3까지 공개되면 천문학적 수익이 예상된다고 평했다.


https://naver.me/xmxezCny

목록 스크랩 (0)
댓글 3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445 01.05 36,5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4,5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34,6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33,1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63,0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53,6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32,7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4,4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67,8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97,1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851 기사/뉴스 [속보] "中티베트 강진 사망자 126명으로 늘어…가옥 3천609채 붕괴" <신화통신> 4 23:13 528
327850 기사/뉴스 [단독]학교 사회복무요원 ‘부실 복무’ 5년간 1천 건 15 23:06 800
327849 기사/뉴스 “유가족 자녀 4명이 참사로 떠난 부모가 보고 싶다며 곁으로 갔어요. 제천 화재 참사 7년, 상처는 곪아가고 슬픔은 커지고 있어요. 우리를 외면하지 말아 주세요.” 28 23:02 3,107
327848 기사/뉴스 실탄 5만발 꺼내면서 기록 안 해 22 22:55 2,016
327847 기사/뉴스 고경표, 19금 루머에 직접 입 열었다…"난 미치지 않았다" 29 22:44 7,395
327846 기사/뉴스 블링컨 "미, 최상목 완전히 신뢰"?…미 발표문엔 없어 53 22:29 3,138
327845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빌보드 핫100 5위…K팝 여성 가수 최초 45 22:16 1,973
327844 기사/뉴스 中티베트서 규모 7.1 강진…95명 사망 속 피해 확대 우려(종합3보) 9 22:11 1,607
327843 기사/뉴스 숙대 "김건희 논문 표절 맞다" 결론…김건희, '표절 통보' 서류 '미수취' 36 22:09 2,861
327842 기사/뉴스 송중기, 어쩌다 2연속 흥행 참패‥‘보고타’도 외면당했다 145 22:04 18,231
327841 기사/뉴스 윤아, 10년 채운 ‘가요대제전’ 떠난다 “항상 카운트다운 했는데” (‘혤스클럽’) 6 21:59 2,030
327840 기사/뉴스 경찰이 판사 판단을 따른다 42 21:56 5,942
327839 기사/뉴스 겨울 되니 '이 바이러스' 또 돌아왔다…"변기 뚜껑 꼭 닫고 물 내려야" 6 21:52 3,073
327838 기사/뉴스 "4·18 전에 안돼"... 헌재에 尹 탄핵 타임라인 제시한 권성동 '외압 면담' 논란 41 21:51 2,642
327837 기사/뉴스 오세훈 서울시장, “규제 줄이고 기업에 자유 주는 것이 보수의 가치” 56 21:50 1,895
327836 기사/뉴스 3·1절에 일장기 건 세종시 주민, 尹 탄핵 반대 집회신고 109 21:45 9,627
327835 기사/뉴스 '기록 안 하고' 챙긴 실탄 5만발…"차에 싣긴 했으나" 변명만 3 21:45 1,001
327834 기사/뉴스 전 수방사령관 "경호처, 불법 군 동원… 병사 부모 항의 빗발쳐" 347 21:40 25,888
327833 기사/뉴스 "내란죄 철회해도 탄핵 문제 없어"…전문가들 한목소리 2 21:40 1,955
327832 기사/뉴스 "진짜 다 의대 갔나봐"…KAIST 마저 '이럴 줄은' 초비상 30 21:38 5,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