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재밌나본데?"…'오징어게임2' 혹평 뚫고 공개 첫주 역대 최대 시청수 기록
25,947 323
2025.01.01 10:17
25,947 32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전 세계에서 약 5억 시간 가까이 시청되며 공개 첫 주 기준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가 됐다.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이고, 같은 기간 영어권 TV 부문, 영어·비영어권 영화 부문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시청 시간이다. 공개 첫 주 기준으로 2021년 9월 넷째 주(20일∼26일) '오징어 게임' 시즌1이 세운 4억4873만 시간의 기록을 깼다.

주간 기준으로는 10월 첫 주(9월27일∼10월3일) '오징어 게임1'의 5억7천176만 시간에 이어 역대 2위가 됐다. 미국과 프랑스, 일본, 인도, 호주 등 무려 92개국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공개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누적 기준으로도 넷플릭스에서 역대 가장 인기 있는 비영어권 TV쇼 부문 7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오징어게임' 시즌2가 최소 1조 5천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끈다. 미디어 연구소 K엔터테크허브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2는 1000억 원가량의 제작비를 투입했고 시즌1 때 추이를 대입해 계산했을 때 시즌2 예상 수익은 최소 1조 5000억 원으로 추정된다는 것. 여기에 시즌3까지 공개되면 천문학적 수익이 예상된다고 평했다.


https://naver.me/xmxezCny

목록 스크랩 (0)
댓글 3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건 x 더쿠💕] 모공고민 싹-! <케어존 플러스 모공 스팟 트리트먼트> 체험 이벤트 300 24.12.30 79,4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5,6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78,6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95,6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07,3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27,6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02,5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90,4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34,4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57,7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177 기사/뉴스 [jtbc 단독] 선관위 직원 위협하기 위해 작두 재단기 구입 5 20:30 252
327176 기사/뉴스 개신교계 "윤석열 체포야말로 정의 바로 세우는 일" 14 20:28 722
327175 기사/뉴스 법원, "이재명 대표 살해할 것" 유튜버에 전화 건 30대 구속영장 기각 34 20:25 1,652
327174 기사/뉴스 "윤 대통령, 최 부총리에게 국회 자금 완전 차단" 쪽지 7 20:18 1,206
327173 기사/뉴스 [속보] 신안 낚싯배 사망자 3명 모두 경인지역…경기 1명·인천 2명 7 20:10 1,242
327172 기사/뉴스 "가진 것 없으면서…" 빅뱅 태양, BTS 팬들에게 댓글 테러 피해 왜? [엑's 이슈] 66 20:09 3,950
327171 기사/뉴스 대통령 관저 주위 철조망 설치 포착...경호 강화하나 32 20:07 2,374
327170 기사/뉴스 내란 사태가 확실하게 종료됐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관성에 젖은 언론의 무비판적 받아쓰기가 내란 선동의 길을 터주는 것이 아닌지 성찰이 필요하다 8 20:04 874
327169 기사/뉴스 '세계 최고령자' 일본인 노환으로 별세…향년 116세 15 19:55 2,369
327168 기사/뉴스 "치아 다 망가진다"…치과 의사가 뽑은 '최악의 술' 15 19:53 6,509
327167 기사/뉴스 서울아산청라병원, 2025년 상반기에 착공 7 19:52 1,601
327166 기사/뉴스 1공수, 증언보다 '100배' 많은 실탄 5만발 챙겨…파장 예상 38 19:42 2,199
327165 기사/뉴스 尹 체포영장 집행 무산에 외신 "한국인 무력감 심화... 혼란 가속" 39 19:39 1,970
327164 기사/뉴스 [단독] 국수본, '尹 경호' 경찰부대장 전수조사…경호처장 압박 46 19:31 2,502
327163 기사/뉴스 “최상목 탄핵 벼른다… 국민의힘 해산 진정서도 곧 제출” 171 19:27 9,318
327162 기사/뉴스 [단독]윤 대통령 측 “공수처와 조율 검토” 451 19:23 23,240
327161 기사/뉴스 제주항공 모기업 애경그룹 송년행사 물의 “사죄드린다” 193 19:21 14,464
327160 기사/뉴스 尹측, 헌재 다섯차례 변론기일 통보에 "방어권 침해" 40 19:01 2,135
327159 기사/뉴스 공수처, 내일 尹체포 재시도하나…구속영장 청구도 검토 139 18:50 4,871
327158 기사/뉴스 [속보] "아무 생각없이"...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비하 댓글 올린 30대 검거 254 18:35 18,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