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은 1월 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격분했던 일로, 황망했던 일로 맞이한 연말이었습니다. 어떤 미래를 희망해야 할지, 어떤 위로를 건네야 할지 마음을 다해 곰곰이 생각하게 합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부디 2025년에는 모두가 평안한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문근영은 "저의 작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해지길 간절히 바라며-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로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앞서 문근영은 지난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받고 네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급성구획증후군’은 근육, 신경, 혈관 등의 압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사지에 발생하며, 통증과 마비를 유발한다. 현재는 완치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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