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후드티 껴서' 화물차서 2세 여아 숨진 채 발견…경찰수사
51,398 178
2025.01.01 09:20
51,398 178

부모가 차량 밖에서 일하는 사이 차량에 남겨진 2세 여아가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께 해남군 한 농경지에 주차된 화물차량에서 A(2)양이 심정지 상태로 부모에 의해 발견됐다.

A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양의 부모는 전날 오전 화물차량에 수확한 배추를 싣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마친 뒤 차량 안에 숨져있던 A양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양이 입고 있던 후드티가 차량 부품에 걸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숨진 A양에게서 질식한 흔적이 보인다는 1차 검시 소견 등을 토대로 현재까지 사고사에 무게를 두고 있다.

https://naver.me/Fiox9aqO

목록 스크랩 (1)
댓글 1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4,3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51,3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08,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87,6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65,8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17,9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0 20.05.17 5,425,8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70,6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15,9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049 기사/뉴스 “국힘 의원 교사•조장 정황 확보! 법적 처벌 적극 검토“ 12 13:26 594
330048 기사/뉴스 [사진] 겨울옷 입고 모자 쓴 '서산 평화의 소녀상' 9 13:22 982
330047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 측 "공수처에서는 더 말할 게 없다" 23 13:20 1,273
330046 기사/뉴스 권영세 "폭력은 히틀러 탄생으로 이어져" 불법 행위 자제 촉구 42 13:14 1,659
330045 기사/뉴스 이런 검찰총장 또 있을까... 윤석열과 정반대 행보 [김종성의 '히, 스토리'] 4 13:13 1,534
330044 기사/뉴스 [뉴스특보] "주변을 어슬렁거리기만 해도…"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 처벌 수위는.."최소 징역 3년" 10 13:12 1,158
330043 기사/뉴스 법원행정처장 "TV 화면보다 20배 참혹...중대 범죄" 10 13:07 2,471
330042 기사/뉴스 "내란죄 구속 윤석열, '생태학살' 죄목 덧붙여야" 7 13:00 1,716
330041 기사/뉴스 [단독] 청년도약계좌, 기재부 반대에 혜택 소급 적용 안 돼 35 12:58 3,883
330040 기사/뉴스 "4억 비싸게 사도 이득" 24억에 경매 나온 메이플자이, 28억에 팔렸다 9 12:54 2,432
330039 기사/뉴스 워터슬라이드 타다 '쿵' 뇌사 이른 10대…시설 관리자들 처벌 24 12:54 2,828
330038 기사/뉴스 모처럼 긴 설연휴에 국내여행 '들썩'…강원 리조트 벌써 '만실' 13 12:52 1,671
330037 기사/뉴스 대기업은 31일까지 9일 쉬고, 중소기업 60%는 27일도 일해 22 12:48 2,716
330036 기사/뉴스 폭도들의 폭행으로 얼굴에 피범벅인 경찰관(사진 주의) 37 12:47 3,423
330035 기사/뉴스 124차 촛불 "극우 전유물, 태극기를 되찾자" 34 12:40 2,894
330034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대통령 측 "오늘 공수처 조사 출석 어려워" 160 12:40 10,530
330033 기사/뉴스 [뉴스특보] "주변을 어슬렁거리기만 해도…"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 처벌 수위는.."최소 징역 3년" 51 12:36 3,617
330032 기사/뉴스 [속보]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판사 신변 위협 없어야 법치주의 작동" 9 12:35 1,187
330031 기사/뉴스 안방으로 불붙은 박지현의 '히든페이스', 일간‧주간‧월간차트 동시 1위 5 12:34 1,236
330030 기사/뉴스 헉 서부법원 7층 외부인이 절대못들어가는 판사 집무실도 털림(+영상추가) 413 12:33 29,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