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야동 올린 박성훈, DM 실수라더니‥사진첩 저장은 맞다? 하루만에 바뀐 해명 [종합]
6,040 26
2024.12.31 23:09
6,040 26

mHiAKx

 

[뉴스엔 배효주 기자] '오징어게임2'에 출연한 박성훈이 여성 전라가 그대로 드러난 '오징어게임' 콘셉트의 음란물 사진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로 공유해 논란을 빚었다. 소속사 측이 추가적인 입장을 내 진화에 나섰으나, 의문이 명확하게 해소되지는 않고 있다.

 

박성훈은 지난 12월 30일 개인 소셜 미디어에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성인 음란물 표지를 올렸다가 급하게 삭제했다.

 

그러나 네티즌이 이를 캡처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하면서 해당 사건은 일파만파 퍼졌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다수의 여성 전라가 적나라하게 담겨 있어 논란을 불러왔다.

 

논란 발생 당일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박성훈 소셜 미디어에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해당 사진이 전달됐고, DM을 확인하다 실수로 업로드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배우 본인도 너무 놀랐고, 이런 시국에 그런 실수를 하게 돼 너무 죄송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 시스템상 DM으로 온 사진을 확인하다 실수로 스토리에 올리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반론이 제기됐다. 박성훈이 DM창에서 타인이 올린 게시물을 실수로 '리그램' 한 것이 아닌, 자신의 사진첩에 저장된 사진을 다시 업로드한 정황이 확실하다는 것.

 

이에 "인스타그램 사용은 혼자 하나" "어설픈 거짓 해명"이라는 비판이 쏟아지자, 소속사 측은 31일 다시 추가로 "해당 사진을 DM으로 받고 회사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사진첩에 저장하게 된 것"이라고 추가 설명했다.

 

그러나 이는 앞서 밝힌 'DM창 내에서의 실수로 인해 스토리 업데이트됐다'는 것과는 상충된 해명이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답변은 소속사 홍보 담당자가 아닌, 오직 본인만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성훈은 오는 1월 8일 '오징어게임2' 홍보 인터뷰에 나선다.

 

배효주 hyo@newsen.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38015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743 01.15 77,9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9,2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39,3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98,8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73,4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57,9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08,6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9 20.05.17 5,420,0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64,7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09,8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9773 이슈 상하이에 아이돌 체험 할 수 있는 체험관이 있대 21:03 65
2609772 기사/뉴스 추위에도 또다시 거리로‥"윤 대통령, 구속하라" 21:01 479
2609771 유머 K리그 관련 까북툰 작가가 황의조를 언급 하는 방법 21:01 458
2609770 이슈 ??? : 무너진 공권력, 난동 세력에 철퇴 가해야...끝까지 추적하라!! 13 21:01 708
2609769 기사/뉴스 [속보]무안공항 활주로 폐쇄 4월 18일까지 연장 21:00 568
2609768 이슈 503때 극우 23 20:59 1,634
2609767 이슈 TMI: 미국은 9.11테러가 터졌어도 비상계엄선포 안때림. 1 20:59 768
2609766 이슈 19년 전 오늘 발매♬ 키무라 카에라 'You' 20:58 24
2609765 이슈 결국 벌채된 홋카이도 비에이의 자작나무 jpg 7 20:58 983
2609764 이슈 위험천만 아수라장…공수처 차량 지지자들에 가로막혀 파손 20 20:58 857
2609763 이슈 무슬림 여성들의 베일 종류.jpg 14 20:57 1,278
2609762 이슈 이재명과 윤석열 인연의 시작....jpg 28 20:57 1,781
2609761 기사/뉴스 '배우' 이장우의 언행불일치…자기관리는 싫고, 작품은 하고 싶고? [ST이슈] 8 20:57 1,104
2609760 이슈 경찰 쓰러지고 구급차 온 탄핵 반대 시위 현장 47 20:56 1,980
2609759 기사/뉴스 법원 앞 '아수라장'‥경찰 밀치고 취재진 위협하고 7 20:56 542
2609758 이슈 걸그룹 멜론 일간 연속 차트인 일수 TOP 15 1 20:56 292
2609757 이슈 우리장르 호러됨.x 1 20:55 586
2609756 이슈 공수처 차량, 복귀 중 시위대에 의해 파손…이동 불가 27 20:55 1,348
2609755 이슈 이불 빨래 다들 언제 했어? 주기 어때? 57 20:53 1,494
2609754 이슈 [포토] "바보야, 계엄의 본질은 부정선거야"...서울서부지법 앞 경찰버스에 붙은 전단 31 20:53 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