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야동 올린 박성훈, DM 실수라더니‥사진첩 저장은 맞다? 하루만에 바뀐 해명 [종합]
6,088 26
2024.12.31 23:09
6,088 26

mHiAKx

 

[뉴스엔 배효주 기자] '오징어게임2'에 출연한 박성훈이 여성 전라가 그대로 드러난 '오징어게임' 콘셉트의 음란물 사진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로 공유해 논란을 빚었다. 소속사 측이 추가적인 입장을 내 진화에 나섰으나, 의문이 명확하게 해소되지는 않고 있다.

 

박성훈은 지난 12월 30일 개인 소셜 미디어에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성인 음란물 표지를 올렸다가 급하게 삭제했다.

 

그러나 네티즌이 이를 캡처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하면서 해당 사건은 일파만파 퍼졌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다수의 여성 전라가 적나라하게 담겨 있어 논란을 불러왔다.

 

논란 발생 당일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박성훈 소셜 미디어에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해당 사진이 전달됐고, DM을 확인하다 실수로 업로드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배우 본인도 너무 놀랐고, 이런 시국에 그런 실수를 하게 돼 너무 죄송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 시스템상 DM으로 온 사진을 확인하다 실수로 스토리에 올리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반론이 제기됐다. 박성훈이 DM창에서 타인이 올린 게시물을 실수로 '리그램' 한 것이 아닌, 자신의 사진첩에 저장된 사진을 다시 업로드한 정황이 확실하다는 것.

 

이에 "인스타그램 사용은 혼자 하나" "어설픈 거짓 해명"이라는 비판이 쏟아지자, 소속사 측은 31일 다시 추가로 "해당 사진을 DM으로 받고 회사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사진첩에 저장하게 된 것"이라고 추가 설명했다.

 

그러나 이는 앞서 밝힌 'DM창 내에서의 실수로 인해 스토리 업데이트됐다'는 것과는 상충된 해명이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답변은 소속사 홍보 담당자가 아닌, 오직 본인만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성훈은 오는 1월 8일 '오징어게임2' 홍보 인터뷰에 나선다.

 

배효주 hyo@newsen.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38015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310 01.20 25,6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87,6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04,1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44,1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43,5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79,7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37,9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52,4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84,5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34,3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613 기사/뉴스 [속보] 尹 “부정선거 의혹, 음모론 아냐...선관위 시스템 점검하려 한 것” 1 15:49 64
330612 기사/뉴스 [단독] 이찬혁·이새롬, 인정 없던 '열애설'→결별도 조용히 47 15:43 4,991
330611 기사/뉴스 고기 먹을 때 버섯·김치 같이 굽는 이유 있었다 18 15:41 2,302
330610 기사/뉴스 권성동 “강남경찰서 전화 건 윤상현, 의원이 그정도 할 수 있다” 76 15:37 1,745
330609 기사/뉴스 이승환, 구미공연 취소 손배소 소장 접수…언론 브리핑한다 18 15:37 694
330608 기사/뉴스 세뱃돈 고민되네…"5만원 적당" VS "안 주고 안 받아 1 15:37 331
330607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비상입법기구 쪽지 최상목 준 적 없다" 182 15:34 6,784
330606 기사/뉴스 권진아, 2월 김건모 '핑계' 리메이크…'엠지 더 엑스 프로젝트' 첫 주자 3 15:32 347
330605 기사/뉴스 野 5당, 윤상현 '제명촉구결의안' 제출 45 15:31 2,401
330604 기사/뉴스 최대행 "내년 정부R&D 30조원 시대…3대 게임체인저 투자확대" 27 15:30 690
330603 기사/뉴스 "버튼 누르면 콜라 대령"…트럼프 '애착템'도 백악관 돌아왔다 13 15:30 1,767
330602 기사/뉴스 "김해에 빨갱이들 많다" 국힘 소속 김해시의원 막말 파장 19 15:28 1,204
330601 기사/뉴스 티아라 전 멤버 아름, 팬 금전 편취 혐의 불구속 기소 23 15:27 2,071
330600 기사/뉴스 KBS·EBS, 정부의 TV 수신료 통합징수 법안 거부에 "유감" 15 15:24 1,231
330599 기사/뉴스 최상목 대행, 방송법 개정안 등 3개 법안에 거부권 148 15:22 6,414
330598 기사/뉴스 권영세 "유튜버들, 서부지법 폭력 선동 한 게 아냐…상황 알린 것" 155 15:18 7,141
330597 기사/뉴스 "여직원 포옹, 입 들이대는 실수"…연희동 구움과자 사장 사과문 발칵 206 15:08 16,556
330596 기사/뉴스 '붉은 넥타이' 정장 차림 尹, 대심판정 출석 모습 공개 (2025.01.21/MBC뉴스) 13 15:05 1,430
330595 기사/뉴스 [단독]로운, 김민주와 '샤이닝' 주인공..채종협은 최종 고사 15 15:02 3,054
330594 기사/뉴스 '백골단' 반공청년단 "서부지법 난입 가담은 허위…청년들의 처절한 몸부림" 140 15:00 8,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