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E.S. 슈, 제주항공 참사에 먹먹 심경 “시간 흘러도 잊지 않을 것”
1,807 2
2024.12.31 22:27
1,807 2
wfSSYA

그룹 S.E.S. 출신 슈가 제주항공 참사를 애도했다.

슈는 12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슈는 "하늘이 전하는 위로. 오늘 하늘은 침묵으로 우리의 슬픔을 품어 안았다. 말로는 다 헤아릴 수 없는 아픔이 구름처럼 무겁게 내려앉은 이 순간. 누군가의 미소였던 그 자리에 이제는 바람만이 머물고, 떠나간 이들의 숨결은 별이 되어 우리를 비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부디 저 하늘에서는 더 이상의 아픔 없기를. 남은 이들의 마음에도 따스한 위로가 깃들기를"이라며 "시간이 흘러도 잊지 않으리. 그대들의 이름과 발자취를.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 영원한 빛으로 남으리라"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38024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43 00:17 14,9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01,2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58,8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78,0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92,8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19,5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94,1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83,4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23,2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48,3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6992 기사/뉴스 박종준 경호처장은 "군사 기밀 시설이기 때문에 영장에 응할 수 없다"라는 뜻을 밝혔고, 윤상현 의원도 영장의 불법성을 강조하며 집행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집니다. 잠시 상의를 거친 공수처 측이 영장을 예정대로 집행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길목에 서있던 박종준 경호처장은 "우리는 대통령의 안위를 책임질 수밖에 없다"라고 경호처 직원들에게 외치며 대치를 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9 19:46 283
326991 기사/뉴스 K팝 걸그룹 음악 가사 70%가 영어…해외 타깃에 한글 가사는 갈수록 희귀[TEN뮤직] 22 19:43 504
326990 기사/뉴스 설악산 낙상자 구조대원, 헬기 오르던 중 상공에서 추락해 중상 20 19:40 1,411
326989 기사/뉴스 그룹 총수들 만난 崔대행에…최태원 “조속한 국정안정화” 요청 14 19:39 1,093
326988 기사/뉴스 “탄핵 당하고도 경호 받는 대통령”…외신, 체포영장 집행 실시간 보도 108 19:25 4,995
326987 기사/뉴스 [단독] 최상목이 굥 지킬 경찰 투입 명령했는데 경찰이 항명 359 19:20 19,851
326986 기사/뉴스 시리아 새 정권, 공론없이 교과내용 변경…이슬람주의 경도 5 19:15 350
326985 기사/뉴스 TXT 휴닝카이, 제주항공 참사 유족 위해 5천만원 기부 "작은 도움이라도" [공식] 51 19:12 1,538
326984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경호처 경호 지속되는 한 영장집행 사실상 불가" 364 19:08 12,211
326983 기사/뉴스 분당 BYC 빌딩 화재 완진…300여명 구조·대피, 중상자 없어(종합) 26 19:06 1,559
326982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계엄 해제 의결 뒤에도 “선관위 병력 재투입” 검토…서버 탈취 계속 노렸나 3 18:59 866
326981 기사/뉴스 JTBC 오대영 라이브 - 오늘의 오 앵커 한마디 4 18:56 1,980
326980 기사/뉴스 박종준 경호처장 체포 시도한 경찰, 공수처가 막았다 35 18:47 3,414
326979 기사/뉴스 "말만 하면 바로 광고 떠" 애플 도청 의혹…1400억 배상 합의로 소송 종결 16 18:45 2,664
326978 기사/뉴스 대화나누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51 18:43 3,340
326977 기사/뉴스 [속보] "분당 BYC 빌딩 화재 1시간여 만에 완진…중상자 없어" 46 18:40 1,972
326976 기사/뉴스 [속보] 분당 야탑 화재 복합건물서 240명 구조…70명 대피 16 18:36 2,597
326975 기사/뉴스 "집집마다 다리 하나씩"... 10미터 마다 다리 만들었다 10 18:32 2,719
326974 기사/뉴스 12.3 비상 계엄이 <장난 같은> 계엄이라는 윤석열 측 312 18:29 19,308
326973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최 권한대행에 경호처 체포영장 집행 응하도록 요구예정" 233 18:23 9,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