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최상목 헌법재판관 임명에 "권한범위 벗어난다" 강한 유감
11,823 80
2024.12.31 21:27
11,823 80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3명 중 2명을 임명한 가운데, 대통령실이 "권한 범위를 벗어난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대통령실 측은 앞서 최 권한대행에게 헌법재판관 임명을 하지 말 것을 건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 국무회의에서도 일부 국무위원들이 헌법재판관 임명에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에 "권한대행의 대행 직위에서 마땅히 자제돼야 할 권한의 범위를 넘어선 것으로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감한 정치적 가치판단을 권한대행의 대행이 너무나 일방적으로 내림으로써 정치적 갈등을 오히려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https://naver.me/xNL2HTqA

목록 스크랩 (0)
댓글 8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X 더쿠] 드디어 내일 티빙에서 마지막화 공개! 좋았던 장면 댓글 남기고 필름카메라 받아가세요🎁 28 04.13 24,2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5,2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73,7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51,9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38,6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61,0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19,5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2,5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085 기사/뉴스 "몇시간 사건 박아 넣어 내란"…윤석열 82분간 '나홀로 항변' 19:22 126
346084 기사/뉴스 함상훈 후보가 헌법재판관 자격이 없는 이유 2 19:22 288
346083 기사/뉴스 [오대영라이브] 오 앵커 한마디 - 내란 피고인의 인권이 우선인가? 1 19:19 119
346082 기사/뉴스 서울 관악구 재개발지역 인근 도로 균열로 교통 통제 중 4 19:15 582
346081 기사/뉴스 나경원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재판 출석 후 곧바로 이석 16 19:00 1,245
346080 기사/뉴스 극장에서 폭죽이 '펑'...전세계 영화관 혼돈에 빠뜨린 '치킨 조키' [앵커리포트] 10 18:59 967
346079 기사/뉴스 [단독] 의대생 유급 통보 시작됐는데… 원칙 허문 건국대 15 18:56 2,677
346078 기사/뉴스 "'평창 임효준' 보고 꿈 키웠다"…'고교생 우승자' 임종언 "완벽하게 1위 하는 경기 보여드리겠다" [현장 인터뷰] 2 18:55 664
346077 기사/뉴스 '폭락장'에 무섭게 사들였다…국민연금이 줍줍한 종목은 2 18:52 2,578
346076 기사/뉴스 하남시청역 인근서도 땅꺼짐 현상 발생··· 노후된 농수로박스가 원인 추정 3 18:48 1,177
346075 기사/뉴스 대선 출마하며 전광훈과 선 긋는 김문수, 거리두기 가능한가 18:47 303
346074 기사/뉴스 ‘뭘봐’…82메이저, 거친데 끌린다 “목표는 그래미” [SS뮤직] 4 18:45 520
346073 기사/뉴스 [단독] 韓대행 측 “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각하해야”… 헌재, 이번 주 결론낼까 39 18:44 1,381
346072 기사/뉴스 '팀킬 논란' 황대헌, 쇼트트랙 국가대표 복귀 "반성 많이 했다…이제 시작" 11 18:43 1,224
346071 기사/뉴스 금융기관 연수원서 처음 만난 동료 성폭행, 20대 남성 실형 12 18:42 1,808
346070 기사/뉴스 주한미대사관 "체류기간 초과 땐 미 여행 영구 금지" 경고 18:41 877
346069 기사/뉴스 '광명 신안산선 붕괴' 뒤 실종자 휴대폰 켜졌다 꺼졌다 반복(종합2보) 30 18:39 2,666
346068 기사/뉴스 “내란 정당” 발언에 뛰어나갔다…벤치클리어링 연출한 국회 39 18:37 1,623
346067 기사/뉴스 [속보] '내란 혐의' 尹 첫 공판 종료…다음 재판 21일 오전 10시 23 18:26 985
346066 기사/뉴스 [단독] 제주의대 복학생 신상 유포…집단 괴롭힘 호소 5 18:17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