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린가드 연봉 18억2000만원에 화들짝 놀란 중국…"中 구단이 감당 가능"
5,115 18
2024.12.31 21:19
5,115 18

맨유 출신' FC서울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32)가 중국슈퍼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중국 매체가 보도했다.

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30일 중국 언론인 쉬장의 발언을 인용, 린가드가 장쑤성, 저장성, 상하이를 연고로 하는 중국슈퍼리그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상하이하이강, 상하이선화, 저장 등으로 추정된다. 상하이하이강은 8년간 핵심적인 역할을 한 오스카가 브라질로 돌아가 미드필드진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소후닷컴은 전했다.

소후닷컴은 '린가드는 우여곡절 끝에 한국 클럽 서울에 입단했다. 이는 폭넓은 논의를 불러일으켰다. 많은 사람은 맨유의 슈퍼스타가 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는지 혼란스러워했다'며 '린가드는 서울에서 첫 시즌 23경기에 선발출전해 6골3도움을 기록했다. 서울은 4위를 차지하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자격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린가드의 연봉은 18억2000만원에 불과하다. 중국슈퍼리그 구단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게다가 린가드는 FA로 서울에 입단해 현재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 만약 선수가 중국슈퍼리그에 올 의향이 있다면, 서울은 이적료 측면에서 그리 관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영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윤진만(yoonjinman@sportschosun.com)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231125

참고로 린가드한테 구단이 연봉만 18억2천만원외에도 별도로 집이라던가 여러 옵션 제공해줘서 추정 연봉은 20억 넘을것으로 추정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46 04.03 50,5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8,9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33,1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8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58,6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3,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9,2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7,8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6,9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0,4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206 기사/뉴스 오세훈, 與 경선 참여 검토…종교계 만나 '리더십' 약속 1 17:23 38
344205 기사/뉴스 ‘슬의생’ 김대명·안은진, 결혼 앞뒀다…”양석형♥추민하, 선남선녀 커플” 4 17:16 1,861
344204 기사/뉴스 [단독] ‘술자리 면접’ 논란…더본코리아 "해당 직원 업무배제 조치" 9 17:12 1,065
344203 기사/뉴스 한동훈 "이재명은 개헌 회피세력…내란종식은 맥락없는 핑계" 120 17:09 1,600
344202 기사/뉴스 건진법사 '공천뒷돈' 현장, 이천수가 목격…검찰, 법원에 제시(종합2보) 5 17:08 691
344201 기사/뉴스 美관세 공포에 질린 증시…코스피·코스닥 나란히 5%대 폭락 1 17:05 213
344200 기사/뉴스 박형준 부산시장 "대선 출마 고심 중…시정 집중이 최우선" 82 17:05 1,372
344199 기사/뉴스 尹 멘토 천공 “대통령 상황, 3개월 안에 반전” 예언 적중했나? 22 17:03 1,752
344198 기사/뉴스 국힘 ‘15룡설’? 절대강자 없는 초스피드 경선에 후보 난립 8 17:00 497
344197 기사/뉴스 국힘, 대선까지 윤석열 출당 안 한다…지지층 이탈 우려 29 16:54 1,077
344196 기사/뉴스 관세전쟁 충격에 亞패닉셀… 韓 -5%, 中 -8%, 日 -7%, 대만 -9% 급락 16:53 378
344195 기사/뉴스 이광수, '이혼보험'과 '악연'으로 변신의 달인 입증 2 16:47 762
344194 기사/뉴스 전국 벚꽃 개화 현황🌸 190 16:46 18,957
344193 기사/뉴스 “대체 돈이 얼마나 많은 거야?” 이찬원 두 번 놀라게 한 샤넬, 일요일마다 ‘공포전화’ 건 사연은? 1 16:46 976
344192 기사/뉴스 넷플릭스 '악연', 국내 TOP 1위·글로벌 4위…순조로운 출발 10 16:43 672
344191 기사/뉴스 김흥국, 尹대통령 파면에 "헌재 개판" 분노 댓글 13 16:42 953
344190 기사/뉴스 박진주 “무대는 몸을 던지는 도전, ‘라이카’는 인간다움 묻는 작품” 2 16:41 501
344189 기사/뉴스 무엇이 한 평범한 소년을 괴물로 만드는가 - 소년의 시간 1 16:39 838
344188 기사/뉴스 [단독] 유정복, 모레 '인천상륙작전' 현장서 대선 출마 293 16:37 8,294
344187 기사/뉴스 유럽도 트럼프발 '블랙먼데이'…독일 10%, 영국·프랑스 6%↓ 16:37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