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린가드 연봉 18억2000만원에 화들짝 놀란 중국…"中 구단이 감당 가능"
5,258 18
2024.12.31 21:19
5,258 18

맨유 출신' FC서울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32)가 중국슈퍼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중국 매체가 보도했다.

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30일 중국 언론인 쉬장의 발언을 인용, 린가드가 장쑤성, 저장성, 상하이를 연고로 하는 중국슈퍼리그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상하이하이강, 상하이선화, 저장 등으로 추정된다. 상하이하이강은 8년간 핵심적인 역할을 한 오스카가 브라질로 돌아가 미드필드진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소후닷컴은 전했다.

소후닷컴은 '린가드는 우여곡절 끝에 한국 클럽 서울에 입단했다. 이는 폭넓은 논의를 불러일으켰다. 많은 사람은 맨유의 슈퍼스타가 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는지 혼란스러워했다'며 '린가드는 서울에서 첫 시즌 23경기에 선발출전해 6골3도움을 기록했다. 서울은 4위를 차지하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자격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린가드의 연봉은 18억2000만원에 불과하다. 중국슈퍼리그 구단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게다가 린가드는 FA로 서울에 입단해 현재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 만약 선수가 중국슈퍼리그에 올 의향이 있다면, 서울은 이적료 측면에서 그리 관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영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윤진만(yoonjinman@sportschosun.com)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231125

참고로 린가드한테 구단이 연봉만 18억2천만원외에도 별도로 집이라던가 여러 옵션 제공해줘서 추정 연봉은 20억 넘을것으로 추정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582 04.18 36,0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49,5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06,2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31,1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75,8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18,8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43,5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84,9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9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34,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574 기사/뉴스 ‘억까’였나. 롯데-한화, ‘절대 1강’ LG 처음 만나 2연패-3연패…어느새 2위-3위로 올라오다 20:52 152
347573 기사/뉴스 "고인돌 사이로 날아다니는 골프공?"‥불법 파크골프장 난립 7 20:48 395
347572 기사/뉴스 [엠빅뉴스] 보정 속옷, 생머리 질문에 결국..“유치하시네요” 5 20:41 1,187
347571 기사/뉴스 윤석열 옆에서 활짝 웃은 '윤 어게인' 주동자들‥배후엔 윤석열? 2 20:38 670
347570 기사/뉴스 '아기 외교'로 포장된 국가의 인신매매 10 20:36 2,179
347569 기사/뉴스 한덕수, 대선 출마 여부 묻자 "아직 결정 안 했다…노 코멘트" 11 20:31 441
347568 기사/뉴스 [단독] “‘1400억’ 쏟아부었는데” 네이버 내로남불에 ‘부글부글’…이러다가 14 20:30 3,827
347567 기사/뉴스 김종민, '바다 사고사' 父 AI 복원 사진에 오열.."결혼 후 잘 살겠다" [1박2일] 14 19:59 5,444
347566 기사/뉴스 유니폼 판매 1위, 팬클럽까지... 이정후에 열광하는 미국 18 19:46 2,704
347565 기사/뉴스 [속보] 대전서 1.5m 깊이 싱크홀 발생…인명피해 없어 12 19:45 3,012
347564 기사/뉴스 '윤 어게인' 변호사들과 '활짝'…선거 앞둔 국민의힘은 '한숨' / JTBC 뉴스룸 8 19:28 1,858
347563 기사/뉴스 의외로 건강에 좋은 잠버릇 10 19:27 5,943
347562 기사/뉴스 안철수 “전광훈당 가라”…나경원 “차라리 탈당해라” 22 19:19 1,975
347561 기사/뉴스 딥시크 출력 중 74%가 오픈AI와 일치 11 19:18 3,769
347560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美 국무부 대대적 개편 추진…아프리카 업무 폐지·민주주의·인권 부서 해체 포함 43 18:29 2,420
347559 기사/뉴스 "휴지도 샤워도 양치도 줄일 지경"...가난해지는 '명품국' 프랑스 15 18:08 4,079
347558 기사/뉴스 차은우, 故 문빈 추모곡 참여 동료들에 4000만원 상당 팔찌 선물 20 18:06 7,732
347557 기사/뉴스 ‘한국 인구 붕괴’ 일론 머스크…“임신시키고 싶다” 여성에 DM보내 12 18:01 3,064
347556 기사/뉴스 “초밥 90인분 준비해주세요”…군부대 사칭 주문 후 ‘잠적’, 노쇼였다 10 17:55 2,277
347555 기사/뉴스 조국 "민주당 후보를 혁신당 후보라고 생각하고 응원해달라" 옥중서신 28 17:48 3,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