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징어게임2' 감독, 탑 발연기 논란에도 "매우 만족" 극찬
2,562 29
2024.12.31 21:17
2,562 29

WSRtuI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오징어 게임2' 황동혁 감독이 발연기 논란에 휩싸인 탑(본명 최승현)의 연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연출한 황동혁 감독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황동혁 감독은 "탑은 9년 전 한국에서 마약 스캔들에 연루돼 9년 간 어떤 활동도 할 수 없었다"며 "이건 꽤 오랜 시간 동안 활동을 중단 한 후의 복귀다. 래퍼이면서도 마약을 하는 인물을 연기한다"고 설명했다.

 

탑은 극 중 마약에 중독된 래퍼 타노스를 연기했다. 황동혁 감독은 해당 매체에 "탑이 타노스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고 생각한다. (타노스가) 상당히 부정적인 유사점을 많이 공유하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라며 "긴 휴식에도 불구하고 감독으로서 탑은 매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그가 타노스를 표현한 것에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한편 탑은 2017년 6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빅뱅에서도 탈퇴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그는 '오징어 게임2' 캐스팅 소식을 전해 논란을 빚었다.
박로사 기자(terarosa@mydaily.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900328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49 00:17 15,7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02,2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61,0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78,0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92,8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19,5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94,1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85,7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23,2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48,3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005 기사/뉴스 MBC 탄핵반대 단체가 취재진들에게 날계란 던짐 20:26 2
327004 기사/뉴스 외신, 윤 대통령 체포 무산·지지자 구호에 관심‥"트럼프에 호소" 5 20:23 397
327003 기사/뉴스 "군을 불법행위에 동원‥뒷짐만 진 국방부" 9 20:20 750
327002 기사/뉴스 서현은 몰래 울었는데..김정현, 그때도 딱! 지금도 딱! 틀린 이유 [김나라의 적나라] 29 20:16 1,476
327001 기사/뉴스 “탄핵 당하고도 경호 받는 대통령”…외신, 체포영장 집행 실시간 보도 21 20:14 745
327000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국무위원 계엄 반대에 “종북좌파 놔두면 나라 거덜” 107 20:03 5,232
326999 기사/뉴스 "발포하라!" "사살하라!" 과격 발언 쏟아낸 극우 유튜버들 3 20:00 937
326998 기사/뉴스 대통령 경호처, 영장 집행 막고선‥"경호구역 무단침입 책임 묻겠다" 8 20:00 724
326997 기사/뉴스 대통령실, JTBC·MBC·SBS 고발…"관저 무단 촬영" 95 19:58 5,755
326996 기사/뉴스 [단독]"계엄 이전으로 회복돼 탄핵 심판 필요없다"…윤석열 답변서 입수 33 19:53 1,930
326995 기사/뉴스 ‘尹체포’ 막아선 수방사 55경비단…정부 초 김용현이 설계 8 19:53 967
326994 기사/뉴스 [단독] 경찰 101·202, 수방사 55경비단, 경호처장 命 수행 거부 26 19:52 2,508
326993 기사/뉴스 "국민 앞에 숨지 않겠다"던 尹 대통령, '집사부일체'서 한 약속 어디갔나 5 19:51 403
326992 기사/뉴스 "'이달의 독립운동' 친일파를 독립운동가로 둔갑…선정과정 공개하라" 4 19:51 840
326991 기사/뉴스 박종준 경호처장은 "군사 기밀 시설이기 때문에 영장에 응할 수 없다"라는 뜻을 밝혔고, 윤상현 의원도 영장의 불법성을 강조하며 집행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집니다. 잠시 상의를 거친 공수처 측이 영장을 예정대로 집행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길목에 서있던 박종준 경호처장은 "우리는 대통령의 안위를 책임질 수밖에 없다"라고 경호처 직원들에게 외치며 대치를 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71 19:46 2,229
326990 기사/뉴스 K팝 걸그룹 음악 가사 70%가 영어…해외 타깃에 한글 가사는 갈수록 희귀[TEN뮤직] 104 19:43 2,607
326989 기사/뉴스 설악산 낙상자 구조대원, 헬기 오르던 중 상공에서 추락해 중상 33 19:40 3,354
326988 기사/뉴스 그룹 총수들 만난 崔대행에…최태원 “조속한 국정안정화” 요청 17 19:39 1,850
326987 기사/뉴스 “탄핵 당하고도 경호 받는 대통령”…외신, 체포영장 집행 실시간 보도 192 19:25 11,613
326986 기사/뉴스 [단독] 최상목이 굥 지킬 경찰 투입 명령했는데 경찰이 항명 401 19:20 29,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