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징어게임2' 감독, 탑 발연기 논란에도 "매우 만족" 극찬
4,019 29
2024.12.31 21:17
4,019 29

WSRtuI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오징어 게임2' 황동혁 감독이 발연기 논란에 휩싸인 탑(본명 최승현)의 연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연출한 황동혁 감독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황동혁 감독은 "탑은 9년 전 한국에서 마약 스캔들에 연루돼 9년 간 어떤 활동도 할 수 없었다"며 "이건 꽤 오랜 시간 동안 활동을 중단 한 후의 복귀다. 래퍼이면서도 마약을 하는 인물을 연기한다"고 설명했다.

 

탑은 극 중 마약에 중독된 래퍼 타노스를 연기했다. 황동혁 감독은 해당 매체에 "탑이 타노스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고 생각한다. (타노스가) 상당히 부정적인 유사점을 많이 공유하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라며 "긴 휴식에도 불구하고 감독으로서 탑은 매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그가 타노스를 표현한 것에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한편 탑은 2017년 6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빅뱅에서도 탈퇴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그는 '오징어 게임2' 캐스팅 소식을 전해 논란을 빚었다.
박로사 기자(terarosa@mydaily.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900328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449 04.18 16,2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31,6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60,1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15,4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43,7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7,0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9,2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71,3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75,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07,2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464 기사/뉴스 [단독] DJ DOC 이하늘,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11 02:49 5,725
347463 기사/뉴스 [TF초점]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눈이 부시게' 신드롬 이어갈까 2 02:39 1,001
347462 기사/뉴스 국회 나온 고 오요안나 어머니 "진실 밝혀달라"…MBC는 대거 불참 7 02:34 1,023
347461 기사/뉴스 강남 '초등생 유괴' 의심 신고…경찰 "범죄 혐의 없어"(종합2보) 18 01:02 2,830
347460 기사/뉴스 예뻐서 보니 '또 송혜교'…숏컷에 드레스가 아름다워 2 00:47 4,286
347459 기사/뉴스 ‘농촌 총각 이주 여성에 장가 보내기’ 지원 조례 모두 폐지…인권위 “환영” 9 00:26 1,640
347458 기사/뉴스 “일본산 농수축산물 10개 중 1개 꼴로 세슘 검출” 26 04.18 2,547
347457 기사/뉴스 "여성 쫓아가며 웃음 짓던 대학생들"…스토킹 논란에 결국 사과 31 04.18 4,477
347456 기사/뉴스 영국국방과학기술연구소 : 중국 전기차 도청 우려 3 04.18 1,638
347455 기사/뉴스 ‘컴백’ 딘딘, ‘낮, 술’로 몰고 온 따뜻한 봄기운 1 04.18 326
347454 기사/뉴스 '보물섬' 끝나고 뭐 보지? 로맨스 진심인 육성재 온다(귀궁) 2 04.18 630
347453 기사/뉴스 이재명 "당선되면 용산 대통령실→청와대→세종으로" 23 04.18 3,436
347452 기사/뉴스 아까 강남 초등생 유괴 시도 아니래!! 23 04.18 6,001
347451 기사/뉴스 '하트페어링' 창환·지원, 15세 나이차 확인 후 급변한 분위기 14 04.18 3,358
347450 기사/뉴스 [속보] 공군 "야간훈련 항공기 연료탱크 등 탈락 사고... 민간 피해는 없어" 6 04.18 885
347449 기사/뉴스 호주에서 백변증을 가진 새하얀 쇠푸른 펭귄을 포트엘리엇 해변에서 구조한 호주 야생동물구조센터 2 04.18 2,191
347448 기사/뉴스 강남 초교 '유괴미수' 해프닝으로…"범죄 혐의점 없어"(종합) 43 04.18 3,150
347447 기사/뉴스 "누가 이정후를 비판해? 데리고 와!" 이대호 "모두가 응원해야" 일갈...추강대엽' 논란에 대해서는 "그만하자! 지금은 이정후가 최고" 13 04.18 1,885
347446 기사/뉴스 불혹의 컴파운드 궁사 최용희 "이제야 올림픽 정식종목 됐네요" 4 04.18 1,275
347445 기사/뉴스 ‘메탄올 실명’ 하청업체 노동자 이진희씨 끝내 사망…향년 38세 401 04.18 40,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