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한양대 공대 교수로 임명된 김형숙(무용전공)의 채용 청탁 거절 이후 보복성 해임 당한 교수 (김건희 마음치료 프로젝트)
2,772 20
2024.12.31 21:06
2,772 20
QWayAm

서울고등법원 제15민사부는 지난 24일 한양대학교 송기민 교수가 제기한 해임징계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송 교수에 대한 해임 처분은 본안 소송의 1심 판결이 나올 때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송 교수는 지난 2019년 무용 전공자인 김형숙 교수(당시 인하대 스포츠과학과)의 채용청탁을 거부한 이후 한양대로부터 무기한 감사를 받아 징계를 받았고 급기야 같은 사안으로 해임 통보까지 받았다.

 

법원은 징계 사유로 언급된 비위 행위 대부분이 이전 징계 처분에서 이미 다루어진 사항들로 새롭게 드러난 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동일 사유로 ‘해임’ 처분을 내린 것은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송 교수의 비위 행위가 해임 처분을 정당화할 정도로 중대하거나 고의적이지 않다고 판단했으며 과거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은 유사한 사안과 비교해도 징계 수위가 지나치게 높다고 판시했다.

 

또한 송 교수의 해임이 학문 연구 활동과 자유를 심각하게 제한할 가능성이 높고 이러한 제한은 금전적 보상으로 해결될 수 없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송기민 교수는 “이번 판결은 제게 씌워진 부당한 징계의 실체를 보여주는 결과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며 “해임 징계가 대학 내 비리와 불공정한 관행을 내부 고발한 자신에 대한 보복성 조치임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학의 임금체불건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진 지가 1년이 지났는데도 감감 무소식인데 검찰도 공정한 판단을 내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11611

https://youtube.com/shorts/a5onNq14bD8?si=I7Q_yVlm8Ooj1Gyo


무용전공자인데 한양대 공대 교수 임용 된 김형숙

윤석열 정부가 R&D 예산 다 삭감하고 

김형숙 연구 예산만 대폭 늘려 

(김건희 마음치료 프로젝트) 

국감에서 탈탈 털리고 예산 전액 삭감 된 그 사람인데 2019년에 한양대 송기민 교수한테도 채용 청탁 했었고 

송기민 교수는 그거 거절 했었는데 그 이후

한양대 측이 송기민 교수에게 보복성 무기한 감사를 실행했다고 함 그 결과로 이미 처벌 받은 것에 대한 이중 처벌로 해임 당하셨었는데 불복하고 소송 후 승소 하셨다고 함

12월 26일 해임 효력 정지 인용 되었다고 함


국감 유튜브도 꼭 봐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랭이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743 01.15 77,8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9,2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39,3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98,8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73,4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57,9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08,6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9 20.05.17 5,420,0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64,7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09,8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9769 이슈 503때 극우 2 20:59 414
2609768 이슈 TMI: 미국은 9.11테러가 터졌어도 비상계엄선포 안때림. 20:59 283
2609767 이슈 19년 전 오늘 발매♬ 키무라 카에라 'You' 20:58 10
2609766 이슈 결국 벌채된 홋카이도 비에이의 자작나무 jpg 20:58 340
2609765 이슈 위험천만 아수라장…공수처 차량 지지자들에 가로막혀 파손 6 20:58 356
2609764 이슈 무슬림 여성들의 베일 종류.jpg 4 20:57 592
2609763 이슈 이재명과 윤석열 인연의 시작....jpg 13 20:57 874
2609762 기사/뉴스 '배우' 이장우의 언행불일치…자기관리는 싫고, 작품은 하고 싶고? [ST이슈] 4 20:57 510
2609761 이슈 경찰 쓰러지고 구급차 온 탄핵 반대 시위 현장 28 20:56 1,156
2609760 기사/뉴스 법원 앞 '아수라장'‥경찰 밀치고 취재진 위협하고 6 20:56 408
2609759 이슈 걸그룹 멜론 일간 연속 차트인 일수 TOP 15 20:56 189
2609758 이슈 우리장르 호러됨.x 1 20:55 362
2609757 이슈 공수처 차량, 복귀 중 시위대에 의해 파손…이동 불가 22 20:55 1,084
2609756 이슈 이불 빨래 다들 언제 했어? 주기 어때? 44 20:53 1,082
2609755 이슈 [포토] "바보야, 계엄의 본질은 부정선거야"...서울서부지법 앞 경찰버스에 붙은 전단 28 20:53 1,712
2609754 이슈 호주에서 졸린 눈 비비며 6시에 눈떴을때 48 20:50 3,718
2609753 기사/뉴스 국힘 의원들 “미국에 한국 상황 알릴 것”… 오늘 출국 171 20:48 4,491
2609752 기사/뉴스 '허은아 사퇴 요구' 개혁신당 당원 하루 만에 1만 2천 명 서명 25 20:48 1,293
2609751 기사/뉴스 尹 구속심사, 박근혜·이재명보다 빨리 끝난 이유는? 13 20:45 2,932
2609750 기사/뉴스 주유소 기름값 14주 연속 상승‥설 연휴까지 오를 듯 3 20:45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