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유족 향한 가짜 뉴스에 '법의 칼' 빼든 광주·전남 변호사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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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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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변호사회가 꾸린 '제주항공 참사 법률지원단'에는 광주·전남에서 활동하는 현직 변호사 80여 명이 참여한다.
지원단 소속 변호사들은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향후 사고 책임 주체를 상대로 한 민·형사상 소송 등 권리 행사, 재난 수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에 대한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무안공항 내 법률 상담 창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