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국짐이 김건희 특검법 죽기살기로 막으려고 하는 이유 (의혹들 총정리)
34,828 245
2024.12.31 20:59
34,828 245
국짐이 왜 김건희 특검법에 벌벌 떠는지 궁금해하는 덬들을 위해 여기저기 뒤져서 주요 내용을 정리해봄.

폰으로 긁어모으느라 틀린 부분 있을 수 있음

말해주면 수정할게!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삼부토건, 우리기술 등의 주가조작을 통해 부정한 이익을 획득했다는 의혹 사건


-상장회사와 비상장회사의 주식 등을 특혜 매입한 후 되파는 방식 등으로 부정한 이익을 획득하고 주가 조작한 의혹 사건


-코바나컨텐츠 관련 전시회에 뇌물성 협찬이 있었던 의혹 사건


-명품백 수수 사건과 국민권익위원회 조사에서의 불법행위에 대한 의혹 사건


-김건희 여사가 국정개입 및 인사개입을 했다는 의혹 사건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집무실 관저 이전 및 국가 계약에 개입했다는 의혹 사건 (입주할 공관의 리모델링 공사를 사적 관계에 있는 업체로 수의 계약 및 수주토록 하여 특혜를 제공한 의혹)


-김건희 여사가 이종호를 통해 임성근, 조병노를 구명로비했다는 의혹 사건


+ 관련상세추가) 영등포서 마약수사 외압 의혹 사건 : 

말레이시아에서 필로폰을 들여오려던 마약 조직을 붙잡았는데 세관 직원들이 연루됐다는 진술이 확보돼서 수사하려는 도중 대통령실에서 수사를 방해했다는 폭로가 있었다. 문제의 세관 직원은 핸드폰 반복 초기화하여 포렌식이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었고, 용산 언급이 나온 직후 서울경찰청에서 사건을 이첩시키려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김건희 여사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2년 재보궐선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 사건


-김건희 여사 일가가 서울양평선 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양평 공흥지구 인허가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 사건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을 통해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경선 과정에서 불법 여론조사 등 부정선거를 조력했다는 의혹 사건


-김건희 여사와 그의 측근, 대통령실이 국가기밀에 해당하는 정보를 유출하고 법적 근거 없이 민간인에게 국가 업무를 수행토록 하는 등 국정농단했다는 의혹 사건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가 민간인 신분으로 대통령 부부의 순방 및 사전답사에 동행토록 하여 국가 기밀에 해당하는 정보를 유출하고 법적 근거없이 국가 업무를 수행하게 한 의혹)


-김건희 여사가 대학교 시간강사.겸임교원 지원 시 고의적, 상습적으로 학력 및 근무 경력, 수상 이력 등을 위조한 이력서를 제출하는 등 교육기관을 상대로 사기.업무방해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 사건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의 검찰총장 후보자 지명을 앞두고 개최한 전시회에서 뇌물성 후원 및 협찬을 받았다는 의혹사건


-위 내용들에 대한 조사 및 수사를 고의적으로 지연, 해태, 봐주기 하는 등 공무원의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과 이에 관련된 불법행위를 했다는 의혹 사건


-위 내용들에 대한 조사 및 수사를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방해하는 등 불법행위를 했다는 의혹 사건


-위 내용에 대한 수사과정에서 인지된 관련 사건 및 특별검사 등의 수사에 대한 방해행위를 포함함


[김건희 특검법 타임라인]

23.3월 본회의 첫 제출

24년 1월 거부권 *<1회>

24년 2월 재의결- 부결

24년 5월 김건희 종합특검법으로 항목 추가하여 재발의

24년 9월 본회의-가결 / 이때 채상병 특검도 가결

☆그러나 이때는 명태균 게이트가 터져서(ㅋ) 국짐 전체 퇴장했기에 가결이 가능했음

24년 10월 거부권 *<2회>

24년 11월말 재의결 되었으나 또또 거부권 *<3회>

-------------비상계엄-----------------

24년 12월 대통령 탄핵소추안이랑 같이 올렸으나 부결

24년 12월 가결

-------------한덕수 대행----------------

24년 12월 한덕수가 거부권 *<4회>

-------------최상목 대행----------------

24년 12웡 최상목이 거부권 *<5회>


거부권이 5회나 남발된.. 썩은내가 진동하는 특검법

이렇게 어마어마한 의혹들이 빼곡한 김건희 특검법을 그들이 결사 반대하는 이유는 '국짐의 대부분이 얽힌 거대한 소용돌이라서'라는게 빼박


목록 스크랩 (23)
댓글 2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745 01.15 79,2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9,2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40,4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98,8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73,4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60,1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09,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0 20.05.17 5,420,0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64,7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09,8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9905 이슈 미국 C.I.A가 나서서 살린 정치인 22:27 104
2609904 기사/뉴스 시위대가 공수처 수사관 나무 막대등으로 구타함 7 22:26 468
2609903 이슈 짱구는 못말려에서 몇 안되는 짱구가 피눈물 흘리는 에피소드 22:26 154
2609902 이슈 한 남초에서 투표한 우리집 제사 지낸다 vs 안 지낸다 투표 1 22:26 412
2609901 이슈 많은 덬들이 몰랐을 나니아 연대기 근황...jpg 5 22:25 513
2609900 유머 행동 하나하나에서 스타성 원탑임을 보여주는 1 22:25 700
2609899 이슈 나폴리 맛피아가 말하는 카페 창업 하면 안되는 이유.jpg 4 22:24 1,025
2609898 이슈 오징어게임2 조유리 솔로지옥 4 이시안 인스타 친목.jpg 7 22:22 1,518
2609897 유머 주변 현지인들이 은근히 기싸움하는 후지산 소유논쟁.jpg 13 22:22 1,448
2609896 이슈 지난주 슴콘이후 가장 반응오고있는 SM 남자연습생 4명 8 22:21 686
2609895 정보 니쥬 신곡 YoaKe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 2 22:21 122
2609894 이슈 사우나 가격 물어보면 생기는 일 16 22:20 994
2609893 이슈 [kbo] 근육 때문에 팔하트 못하는 기아 타이거즈 나성범(aka나끼리🐘) 3 22:20 587
2609892 이슈 조선일보의 월요일 사설 기대해봅니다 11 22:20 1,348
2609891 이슈 동우가 출연하는 '다컸는데 안나가요' 인피니트 멤버들 응원(?) 9 22:19 591
2609890 기사/뉴스 공수처 검사 탄 차 尹지지자들에 위협당해…"수사관 1명은 구타" 42 22:19 1,201
2609889 이슈 민주시민과 폭도 19 22:18 1,776
2609888 기사/뉴스 법원 담 넘고 경찰과 도주극… 혼란스러웠던 서부지법 [밀착취재] 8 22:17 681
2609887 유머 레드벨벳 Psycho를 중세 유럽풍으로 커버해본 결과... 8 22:17 833
2609886 이슈 미국은 저 총기때문에 사건사고가 많네 9 22:16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