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극우 유튜버' 인재개발원장 면직‥한덕수, 탄핵 소추 전 '수용'
2,298 9
2024.12.31 20:43
2,298 9
TxsiuA


유튜버 출신으로 임명 당시부터 이른바 '극우 편향' 비판을 받아 온 김채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최근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한덕수 총리는 지난 27일 자로 차관급인 김채환 원장에 대한 사의를 수용하고 면직 조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임명한 김채환 원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은 물론 인재개발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를 "해프닝에 불과하다"고 두둔하는 등 편향된 발언을 쏟아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는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



OlvbkX


김 원장은 면직 이후 다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등 내란 혐의를 옹호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2월 27일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고 있던 한덕수 총리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진 날로, 한 총리는 탄핵소추안이 가결되기 전 인사권을 행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지성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712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53 00:17 15,8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02,2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61,0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78,0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92,8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19,5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94,1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85,7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23,2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48,3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014 기사/뉴스 재판관이 증거(국무회의록, 포고령) 내라니까, 재판관 직권으로 알아보라고 하는 굥 변호인 측 20:47 47
327013 기사/뉴스 분당 BYC 복합상가 화재…310명 구조·대피, 중상자 없어(종합2보) 6 20:46 168
327012 기사/뉴스 "중국인이 탄핵 찬성"‥연일 '윤석열 지키기' 나선 국힘 '친윤' 17 20:42 486
327011 기사/뉴스 "윤석열 찌질하고 구질구질" 야권 폭발‥"즉각 재집행 나서야" 2 20:40 360
327010 기사/뉴스 '대통령 체포가 국격 훼손?' 국민의힘, 엉뚱한 논리로 사법부 공격 12 20:39 557
327009 기사/뉴스 김민전 윤상현 뿐만아니라 조지연 이상휘 박충권도 집회현장 찾았다함 15 20:38 1,059
327008 기사/뉴스 권한 가진 최상목 대행 "잘 처리하길 바란다"…협조 공문에도 '미회신' 5 20:38 559
327007 기사/뉴스 尹 체포 중단에 분노..."장애인·농민 시위 진압 때와 너무 달라" 40 20:36 1,250
327006 기사/뉴스 "사병으로 전락해 공무집행 방해"‥"군 동원 방해 '제2 내란'" 2 20:34 507
327005 기사/뉴스 시민들 "당당히 조사받아야"‥사법 절차 무너뜨린 대통령·경호처·공수처 모두 비판 8 20:29 723
327004 기사/뉴스 외신, 윤 대통령 체포 무산·지지자 구호에 관심‥"트럼프에 호소" 14 20:23 1,202
327003 기사/뉴스 "군을 불법행위에 동원‥뒷짐만 진 국방부" 20 20:20 1,544
327002 기사/뉴스 서현은 몰래 울었는데..김정현, 그때도 딱! 지금도 딱! 틀린 이유 [김나라의 적나라] 49 20:16 2,532
327001 기사/뉴스 “탄핵 당하고도 경호 받는 대통령”…외신, 체포영장 집행 실시간 보도 25 20:14 1,071
327000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국무위원 계엄 반대에 “종북좌파 놔두면 나라 거덜” 139 20:03 7,853
326999 기사/뉴스 "발포하라!" "사살하라!" 과격 발언 쏟아낸 극우 유튜버들 5 20:00 1,196
326998 기사/뉴스 대통령 경호처, 영장 집행 막고선‥"경호구역 무단침입 책임 묻겠다" 9 20:00 863
326997 기사/뉴스 대통령실, JTBC·MBC·SBS 고발…"관저 무단 촬영" 119 19:58 8,600
326996 기사/뉴스 [단독]"계엄 이전으로 회복돼 탄핵 심판 필요없다"…윤석열 답변서 입수 34 19:53 2,112
326995 기사/뉴스 ‘尹체포’ 막아선 수방사 55경비단…정부 초 김용현이 설계 8 19:53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