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카카오 손 잡은 갓세븐, 제대로 칼 갈았다…1월 20일 컴백→완전체 콘서트 '열일'
3,950 19
2024.12.31 19:58
3,950 19
🔗 https://naver.me/5KbHXvo6


peCWTw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갓세븐이 제대로 칼을 갈고 돌아온다.

갓세븐은 2025년 1월 20일 새 미니앨범 '윈터 헵타곤'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을 전개한다. 이들은 신보 발매 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2월 1일과 2일에는 콘서트도 개최한다.

갓세븐은 2014년 데뷔 후 '딱 좋아', '니가 하면' '네버 에버'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럴러 바이' '하드 캐리' 등을 발표하며 힙합부터 R&B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풀어내 온 팀이다. 2021년 1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떠나 각자 다른 둥지를 찾았지만, 멤버들은 여전히 교류하며 단단한 팀워크를 과시해왔고 이번에는 데뷔 11주년을 맞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뜻을 모았다.

재미있는 부분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와 이번 컴백을 준비했다는 점이다. 갓세븐의 원소속사는 JYP였고, 2022년 회사를 떠난 뒤 처음 발표한 완전체 앨범은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 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도 익숙한 둥지를 찾아 새로운 도전을 하게된 것.

갓세븐은 멤버 전원 적극적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음악색을 구축해온 팀이다. 그만큼 자신들의 컬러를 가장 잘 살려줄 수 있는 음악과 콘셉트, 서포트를 고심해 카카오와 손을 잡게됐다. 카카오는 음악콘텐츠 기획, 제작, 마케팅 역량에 집중해 더욱 깊어진 갓세븐만의 색깔과 다채로운 매력을 앨범에 담아낸다는 계획이다.

갓세븐 또한 그동안 개인 앨범 발매와 콘서트를 비롯해, 연기 및 예능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완벽한 케미로 성숙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 완전체로 돌아온 갓세븐의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71 04.18 78,7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1,2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0,6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7,6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63,7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6,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2,4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9,9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3,4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439 기사/뉴스 제주 '한라산 뷰'에서 유니클로 쇼핑 … 도남·서귀포점 동시 오픈 13 06:49 1,963
348438 기사/뉴스 김수현 욕하지 말라는 팬덤, 정작 뒤에선 故 김새론 유골함 가격 '조롱' 8 03:01 3,042
348437 기사/뉴스 [단독] 신천지 2인자, "김무성 본격적으로 일하자고 연락 와" 8 01:27 2,515
348436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2차 가해자로부터 협박 혐의 피소 10 04.23 3,161
348435 기사/뉴스 아픈 아버지 10년을 간병했는데…“게임 그만해” 잔소리에 폭행 살해 18 04.23 4,457
348434 기사/뉴스 18년 만에 돌아온 '2m 구렁이'… 영월 금강공원 소나무서 발견 14 04.23 4,716
348433 기사/뉴스 [단독] "해외여행 다니며 실업급여 받더라"…MZ 공무원 분노 556 04.23 54,444
348432 기사/뉴스 “해킹 사실 왜 안 알려줘?” 이용자 원성 SKT…“오늘부터 전원 문자” 37 04.23 3,602
348431 기사/뉴스 VVS 대표, 팀명 중복 논란에 "5년 전부터 정한 콘셉트, 혼란 있다면 협의" 23 04.23 2,807
348430 기사/뉴스 [속보] ‘대마 투약’ 이철규 의원 아들 구속…며느리는 구속 면해 9 04.23 2,182
348429 기사/뉴스 [단독] 오산 공군기지 무단 촬영 중국인들, 석방 뒤 또 와서 전투기 '찰칵' 26 04.23 2,952
348428 기사/뉴스 건진법사가 받은 밀봉된 '5천만원 한은 관봉' 사진 공개…날짜는 '윤 취임 3일 후' 12 04.23 2,617
348427 기사/뉴스 장동민, 최지우에 무례함 선 넘었다···다짜고짜 "할머니"('슈돌') 51 04.23 6,096
348426 기사/뉴스 김수현, 결국 '무기한 중단' 통보받았다...위약금 문제도 논의 386 04.23 63,062
348425 기사/뉴스 미아역 칼부림 후 "기다려! 담배 피우게"...그걸 또 기다려준 경찰 19 04.23 2,582
348424 기사/뉴스 [KBO] '한화 2위 우연 아니다' 창단 최초 선발 8연승 쾌거…단독 2위 고수 41 04.23 2,318
348423 기사/뉴스 김수현 욕하지 말라는 팬덤, 정작 뒤에선 故 김새론 유골함 가격 '조롱' 30 04.23 4,161
348422 기사/뉴스 "학생, 돈 좀 빌려줘" 10대 여고생에 접근하는 男 '주의' 16 04.23 2,689
348421 기사/뉴스 신분 숨기고 여대생 10명과 사귄 대학교수…낙태 강요하다 '들통' (중국) 3 04.23 2,877
348420 기사/뉴스 김상욱 민주당 합류할까, “이재명 꽤 똑똑한 대통령 될 것…기본소득 필요” [북악포럼] 262 04.23 3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