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만하는 줄 알았는데 정치도…野탄핵 피한 묘수"
최 권한대행은 거부권을 행사한 '쌍특검법'에 대해서는 "국익을 침해하는 법안"이라고 꼬집었다. 최 권한대행은 "특검제도는 헌법상 삼권분립 원칙의 예외적인 제도인 만큼 더욱 엄격한 잣대가 필요하다"면서 "여야가 다시 한번 머리를 맞대고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민주당은 최 권한대행이 특검법을 수용하지 않고 헌법재판관도 임명하지 않으면 '한덕수 국무총리처럼' 탄핵시키겠다고 엄포를 놔왔는데,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한 만큼 당장 탄핵을 추진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도미노 탄핵'을 밀어붙이며 정치적 그립을 조여 왔지만, 제주항공 참사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국무위원 연쇄 탄핵하다가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할 수밖에 없다. 이날 정부 한 관계자는 "최 권한대행이 경제만 하는 줄 알았는데 정치도 한다"며 "야당의 탄핵을 피하면서도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는 묘수를 선택을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 권한대행은 거부권을 행사한 '쌍특검법'에 대해서는 "국익을 침해하는 법안"이라고 꼬집었다. 최 권한대행은 "특검제도는 헌법상 삼권분립 원칙의 예외적인 제도인 만큼 더욱 엄격한 잣대가 필요하다"면서 "여야가 다시 한번 머리를 맞대고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민주당은 최 권한대행이 특검법을 수용하지 않고 헌법재판관도 임명하지 않으면 '한덕수 국무총리처럼' 탄핵시키겠다고 엄포를 놔왔는데,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한 만큼 당장 탄핵을 추진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도미노 탄핵'을 밀어붙이며 정치적 그립을 조여 왔지만, 제주항공 참사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국무위원 연쇄 탄핵하다가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할 수밖에 없다. 이날 정부 한 관계자는 "최 권한대행이 경제만 하는 줄 알았는데 정치도 한다"며 "야당의 탄핵을 피하면서도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는 묘수를 선택을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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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야 묘수라서 양쪽에서 다 욕먹는거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