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천재관료’ 최상목이 던진 묘수…헌법재판관 3명 중 2명 임명
40,787 514
2024.12.31 19:25
40,787 514
◇"경제만하는 줄 알았는데 정치도…野탄핵 피한 묘수"
최 권한대행은 거부권을 행사한 '쌍특검법'에 대해서는 "국익을 침해하는 법안"이라고 꼬집었다. 최 권한대행은 "특검제도는 헌법상 삼권분립 원칙의 예외적인 제도인 만큼 더욱 엄격한 잣대가 필요하다"면서 "여야가 다시 한번 머리를 맞대고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민주당은 최 권한대행이 특검법을 수용하지 않고 헌법재판관도 임명하지 않으면 '한덕수 국무총리처럼' 탄핵시키겠다고 엄포를 놔왔는데,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한 만큼 당장 탄핵을 추진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도미노 탄핵'을 밀어붙이며 정치적 그립을 조여 왔지만, 제주항공 참사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국무위원 연쇄 탄핵하다가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할 수밖에 없다. 이날 정부 한 관계자는 "최 권한대행이 경제만 하는 줄 알았는데 정치도 한다"며 "야당의 탄핵을 피하면서도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는 묘수를 선택을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31010016594


기레기야 묘수라서 양쪽에서 다 욕먹는거냐?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5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36 00:17 14,0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01,2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56,6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78,0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91,7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19,5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94,1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82,9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23,2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47,4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6976 기사/뉴스 12.3 비상 계엄이 <장난 같은> 계엄이라는 윤석열 측 2 18:29 258
326975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최 권한대행에 경호처 체포영장 집행 응하도록 요구예정" 65 18:23 1,636
326974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현 상황 고려하면 사실상 영장 집행 불가" 287 18:23 5,220
326973 기사/뉴스 [속보] '분당 복합건물 화재' 지하층 고립됐던 30여명 전원 구조 23 18:23 1,037
326972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崔권한대행에 경호처 체포영장 집행 응하도록 요구예정" 64 18:22 1,102
326971 기사/뉴스 '폴리' 충전재 넣고 오리털 패딩? 무신사 입점 브랜드 빈축 13 18:19 1,349
326970 기사/뉴스 푸바오 떠난 방사장 근황?…선수핑 기지 차별 의혹 제기되는 이유 17 18:17 1,614
326969 기사/뉴스 "매번 헷갈려"...콩 많이 먹으면 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 진실은 6 18:16 1,177
326968 기사/뉴스 "尹 체포 무산? 집회 또 열리겠네"... 고통 호소하는 한남동 주민들 328 18:15 10,603
326967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JTBC·MBC·SBS,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고발" 266 18:06 11,651
326966 기사/뉴스 [단독] 박형준 부산시장 부인 '투기의혹' 기장 땅, 기부 대신 자기 재단에 팔았다 42 18:01 1,832
326965 기사/뉴스 성남 상가건물 화재 초진…40명구조·50명대피(상보) 16 18:01 1,676
326964 기사/뉴스 "가족 잃었는데"…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장례휴가 퇴짜에 '발동동' 234 17:58 16,435
326963 기사/뉴스 에클스턴 전 F1 회장 내놓은 69대 경주차 매물 ‘8866억 원’ 추산 5 17:50 657
326962 기사/뉴스 서울시, 1월 '규제철폐 공모전' 연다…"대상은 800만원" 28 17:50 1,058
326961 기사/뉴스 ‘데얀 저격’에 마침내 입연 황선홍 감독 “대꾸할 가치도 없어” 5 17:47 1,079
326960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2’ 넷플릭스에 제작 비하인드 공개… 한국 최초 8 17:45 1,643
326959 기사/뉴스 정치 참여하는 학생 ‘퇴학’시킨다는 경북 대구 충북 지역의 고교들 111 17:41 6,944
326958 기사/뉴스 95년 된 ‘뽀빠이’…캐릭터 사용 자유로워졌다 6 17:35 1,507
326957 기사/뉴스 [속보] "분당 BYC 건물 화재서 40여명 구조…50여명은 자력대피" 35 17:35 3,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