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XIwlwGWRl_U?si=9vGErtxILih_4VGh&t=1615
27:00부터 시작
중요한건 이거에요
지금 내란세력이냐 아니냐를 우리가 가늠할수 있는 기준은
윤석열의 대통령직 복귀를 원하냐 원하지 않냐
그걸로 다 알수있는 거에요
최상목 대행이 만약 헌법 재판관 임명을 안한다면
그것은 윤석열의 대통령직 복귀라는,
그래서 대통령직에 복귀해서 "봐, 했는데 아무 문제 없잖아"
또 하도록 만드는 이 시나리오만이 나를 살릴 수 있다고 믿고 있다는 증거에요
그래서 그 공포의 시나리오를 따라가는 거거든요
그러면 즉각 탄핵해야 한다고 봐요 저는 최상목씨도
이거는 ‘줄탄핵, 대행의 대행’이런 문제가 아니고
내란의 재발을 막기 위한거에요
이걸 암수술에 비유할수 있는데요
이 암이 45년전에 있었어요
우리가 대한민국이 거의 죽을뻔 했어요
전두환 신군부라는 이 내란의 암
그래서 이게 중증으로 진행됐다가 YS 대통령때 도려냈습니다
암 부위를 도려내고 암이 어디서 발생됐는지를 찾아서
하나회라는 정치군부집단을 도려내고
그런데 그 암이 다 사라진게 아니었던거에요
사회 곳곳에 조금씩 잔류한 암세포들이 쭉 있다가
윤석열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검찰이 하나회와 같은 역할을 하고
검찰 독재정권이라는 형태로 이 암이 재발했던거에요 45년만에
그랬다가 다행히 우리의 면역력이 커져서
조기에 국회가 계엄 해제 결의를 하고
암이 다른 신체 장기를 다 망가트리는 수준까지 안가고
지금 암수술을 진행하고 있는거에요
그런데 어느 세포가 암세포인지 구분하기 어려워요
얘들이 표식을 감추고 정상세포인것처럼 위장해서 살아남아요
한덕수씨는 암세포인지 아닌지 긴가민가했는데
스스로 암세포임을 드러낸거에요
그 특징이 뭐냐면 윤석열의 복귀 시나리오에 부합하는게 암세포에요
암세포의 정의가 뭐냐면 다른 정상세포와 교신하지 못하고
자기가 일부가 되어 있는 숙주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험을 무시하고
자기 증식을 목표로 살아나가는 그런 세포가 암세포거든요
지금 대한민국이 죽어나가든 뭐든 탄핵 국면의 불확실성이 길어져서
그렇지 않아도 비상상태에 빠져있는 한국 경제가 죽건 말건
외교가 아작이 나건 말건 아무 상관없이
오로지 자기 사는데만 관심이 있고, 자기 권력을 유지하는데만 관심이 있고,
자기 권력을 되찾아오는데만 관심이 있는 집단이 내란집단이에요
완전히 암세포입니다
지금 이 암종을 도려내는 작업을 하고 있고
어느것이 암세포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보고있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