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찰,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악플' 수사…신고 없어도 착수
1,772 4
2024.12.31 18:42
1,772 4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이날 모욕 등 혐의로 국내 한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신원이 아직 특정되지 않은 이 누리꾼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일인 지난 29일 '무안공항 유가족들만 횡재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인터넷에 올려 유가족을 모욕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게시물은 "보상금 받을 생각에 속으로는 싱글벙글할 듯"이라며 유가족을 조롱하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다.

경찰은 커뮤니티 운영진의 협조를 받아 누리꾼의 신원을 특정, 혐의를 입증해 처분할 방침이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 없이 범죄 사실을 자체적으로 인지해 이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참사 유가족을 조롱하는 악플러 등에 대해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참사 발생 직후부터 희생자 유가족들을 조롱하거나 비하하는 게시글이나 댓글이 작성돼 공분을 샀다.


https://naver.me/xJidyq59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740 01.15 75,9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6,4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38,5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97,6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72,6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57,9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07,2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9 20.05.17 5,419,3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64,0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09,8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894 기사/뉴스 공수처, 영장 발부 후 윤 대통령 조사 거부시 '강제 구인' 검토 13 19:17 894
329893 기사/뉴스 '인간 띠'로 눕고 경찰 폭행까지…법원 앞 결집한 윤 지지자들 21 19:10 959
329892 기사/뉴스 공수처 "윤 대통령, 풀어주면 또 내란"…'재범 우려' 강조 96 19:08 3,801
329891 기사/뉴스 [속보]"윤 대통령 영장심문 종료 직전 5분간 최종발언" 5 19:08 1,284
329890 기사/뉴스 [단독] 숟가락만 얹은 공수처…檢 "이첩해도 공수처 수사 자료 안 쓸 것" 148 19:07 7,311
329889 기사/뉴스 트럼프 취임식 가는 국민의힘 의원들 "한국 정치상황 알릴 것" 60 19:05 1,711
329888 기사/뉴스 '윤 대통령 체포적부심 기각' 판사 살해 협박글 작성자 경찰 자수 16 19:02 1,543
329887 기사/뉴스 남편 몰래 '파묘'…시조부모 유골 태워 빻게 한 며느리 항소 기각 13 18:56 2,531
329886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심사 종료 310 18:53 20,627
329885 기사/뉴스 주진모, 6년 만에 활동 복귀 "예전의 나로 돌아갈 것"…♥민혜연 열혈 외조 37 18:47 3,529
329884 기사/뉴스 업계 1위 자존심 지킨 삼성…한남4구역 잡고 압구정 진출 발판 18:46 670
329883 기사/뉴스 `폭도`로 변한 尹 지지자들…서부지법 월담, 경찰 검거 41 18:41 1,731
329882 기사/뉴스 500억 대작인데 시청률 2%…‘별들에게 물어봐’도 모르겠네 [多리뷰해] 14 18:38 1,089
329881 기사/뉴스 尹구속심사 서부지법 담 넘어 침입한 17명 체포 31 18:37 2,346
329880 기사/뉴스 故 한선월 남편 추정 갓타치, 성 착취 동영상 다음 대상은 미제? 근황 모습 보니 [TOP이슈] 17 18:37 3,208
329879 기사/뉴스 [속보]윤 대통령 지지자 3명 법원 월담 시도…현행범 체포 130 18:22 11,668
329878 기사/뉴스 "황인호 프리퀄이요? 제발"…이병헌, '오겜'의 감정선들 3 18:21 856
329877 기사/뉴스 '임신' 김민희♥홍상수, 애칭 '여보'였다.."며칠전 펑퍼짐한 옷차림 목격" 90 17:58 12,548
329876 기사/뉴스 尹정부서 자른 공영방송 인사들, 법정 가면 전부 뒤집혔다 [뉴스.zip/MBC뉴스] 5 17:48 2,726
329875 기사/뉴스 [속보] '1조5천억원 규모' 한남4구역 시공사에 삼성물산 선정 3 17:43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