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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모자라 AV까지…'오징어 게임2' 출연진 리스크 계속 [엑's 이슈]

무명의 더쿠 | 12-31 | 조회 수 1315

'오징어 게임2'의 출연진 리스크가 계속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는 지난해 6월 캐스팅 공개부터 마약으로 논란이 된 최승현(탑)의 합류로 거센 비판을 받았다. 


(중략)


그러나 작품이 공개된 이후, 극 속에서도 마약을 하는 최승현의 모습과 연기력조차 뒷받침되지 않는 모습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황 감독은 미국 연예매체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감독으로서 볼 때 탑이 오랜만에 연예 활동을 하는데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며 "캐릭터를 표현한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이야기했다.


'오징어 게임2'의 출연진 리스크는 최승현에 멈추지 않았다. 최승현과 함께 오달수 역시 일찍이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오달수는 지난 2018년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후 사과문과 함께 활동을 중단, 1년 반의 자숙 기간을 가졌다. 이 사건은 내사 종결로 무혐의 결론 났다.

뿐만 아니라 작품에서 백억남으로 등장하는 송영창 역시 지난 2000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지상파 출연 정지로, 영화, 공연 쪽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공개 후에도 출연자 리스크는 계속됐다. 30일 박성훈은 개인 SNS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콘셉트로 한 AV 표지 게시글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지며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DM을 확인하던 중 실수로 잘못 업로드"라고 설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1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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