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마약 모자라 AV까지…'오징어 게임2' 출연진 리스크 계속 [엑's 이슈]
1,246 5
2024.12.31 18:31
1,246 5

'오징어 게임2'의 출연진 리스크가 계속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는 지난해 6월 캐스팅 공개부터 마약으로 논란이 된 최승현(탑)의 합류로 거센 비판을 받았다. 


(중략)


그러나 작품이 공개된 이후, 극 속에서도 마약을 하는 최승현의 모습과 연기력조차 뒷받침되지 않는 모습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황 감독은 미국 연예매체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감독으로서 볼 때 탑이 오랜만에 연예 활동을 하는데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며 "캐릭터를 표현한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이야기했다.


'오징어 게임2'의 출연진 리스크는 최승현에 멈추지 않았다. 최승현과 함께 오달수 역시 일찍이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오달수는 지난 2018년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후 사과문과 함께 활동을 중단, 1년 반의 자숙 기간을 가졌다. 이 사건은 내사 종결로 무혐의 결론 났다.

뿐만 아니라 작품에서 백억남으로 등장하는 송영창 역시 지난 2000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지상파 출연 정지로, 영화, 공연 쪽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공개 후에도 출연자 리스크는 계속됐다. 30일 박성훈은 개인 SNS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콘셉트로 한 AV 표지 게시글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지며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DM을 확인하던 중 실수로 잘못 업로드"라고 설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11790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23 00:17 12,8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01,2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56,6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78,0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89,6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18,2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94,1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81,9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23,2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46,3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51012 이슈 오늘 아침의 이것은 이번에도 민중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6 16:32 575
1451011 이슈 [속보]우원식 의장, '헌법재판관 미임명'에 권한쟁의심판 청구 31 16:31 780
1451010 이슈 김재규가 박정희와 차지철을 쏴죽이게 된 결정적인 계기 23 16:28 2,208
1451009 이슈 (김갑수) 이런 야당은 일찍이 없었다 61 16:27 3,119
1451008 이슈 공수처는 5시간 겨우 버티다 못하게써요 흑흑 하고 포기하고 내려와놓곤 지금 민주노총 집회엔 쫙 깔려있는 경찰들 꼬라지 116 16:26 5,437
1451007 이슈 아무 증상없다가 갑자기 자궁물혹 터져서 죽을뻔 한적있음 21 16:25 3,115
1451006 이슈 누가 봐도 엄마와 아들 ㅋㅋㅋㅋㅋㅋㅋㅋ🐼💚 16 16:24 1,491
1451005 이슈 헐리우드 리포터 오스카 여우주연상 예측 1위 바뀜 23 16:22 2,379
1451004 이슈 강릉에 붙어있는 국짐, 진보당 현수막 13 16:22 2,761
1451003 이슈 [배드파더스] 구 대표님에게 '양육비 미지급자 제보'와 관련 없는 연락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19 16:22 1,311
1451002 이슈 일본 트위터에서 화제되고 있는 마라톤 경기에서 급수하면서 건배하는 러너와 급수 담당 1 16:21 981
1451001 이슈 불편하다’ 민원에 집 앞에 다리 하나씩…세금으로 민원 해결 ‘도 넘어’ 24 16:20 2,452
1451000 이슈 @너네가 이럴수록 떳떳하게 압수수색 300번받고 아무혐의도없는 이재명이 얼티밋이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해 32 16:18 2,187
1450999 이슈 한달동안 이상태임 걍 11 16:18 2,892
1450998 이슈 민주노총 시위 라이브 중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 민주노총 결의대회] 5 16:18 782
1450997 이슈 이번주 인기가요 라인업 (스페셜 엠씨 MEOVV 가원, 나린) 11 16:17 554
1450996 이슈 민주노총은 대신 폭력을 써주는 사람들이 아님 47 16:15 4,231
1450995 이슈 현재 윤석열 체포 니맘 내맘 같은 실트 23 16:14 4,943
1450994 이슈 의외로 자식농사는 기가막혔던 조선의 왕 8 16:14 2,117
1450993 이슈 14년전 오늘 발매된, 아이유 "Someday" 1 16:11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