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오늘 기사로 공개된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비상계엄대비 계획 휴대전화 메모
4,772 46
2024.12.31 17:04
4,772 46

sWAaJY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전 김 전 장관으로부터 국회를 봉쇄하고 국회의원들의 비상계엄 해제요구안 의결을 막으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이 사령관이 12월2일 작성한 비상계엄 대비 계획과 관련한 메모에 따르면 '최초 V님(대통령 지칭) 대국민 연설 실시 전파시'와 '장관님 회의 직후'로 나눠 계획을 작성했다.

이 사령관은 대통령 연설 직후 계획에서 '출동 TF 병력 대상 지시' 항목에서 '흑복 및 안면마스크 착용, 칼라태극기 부착, 야시장비 휴대, 쇠지렛대와 망치, 톱 휴대, 공포탄 개인 불출 시행'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 외에도 '전 부대 장병 개인 휴대폰 통합 보관 조치 및 영내 사이버망 인터넷망 폐쇄 지시', '외부 언론들의 접촉 시도 차단'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 사령관은 김 전 장관이 주재한 화상회의 직후 계획으로는 '대테러 대기부대 선 투입, 본관 배치'와 함께 '(필요시) 서울시장, 경찰청장과 공조통화 실시'를 언급했다.

이 사령관은 계엄 선포 전날 김 전 장관에게 메모에 담긴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김 전 장관에게 보고한 뒤 이 사령관은 휴대전화로 '문을 열거나 부수는 데 사용하는 도구', '쇠지렛대', '국회 해산이 가능한가요', '대통령 국회 해산권이 있나요' 등을 검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령관은 윤 대통령으로부터 "아직도 못 갔냐, 뭐 하고 있냐, 문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은 인물이다



https://naver.me/G65wTmSi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LG생건 x 더쿠💕] 모공고민 싹-! <케어존 플러스 모공 스팟 트리트먼트> 체험 이벤트 289 24.12.30 74,4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11,6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70,6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86,6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99,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24,0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697,2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89,1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8 20.04.30 5,731,4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53,7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6976 기사/뉴스 태국 ‘최연소 총리’ 패통탄, 런던·홋카이도 부동산 등 재산 6000억 보유 09:19 97
2596975 이슈 난 이것도 웃겼음 여성이 되겠다 하는 사람이 보통의 남성보다도 여성에 대한 공감능력?존중? 뭐 암튼 그런게 존나 떨어짐 09:18 334
2596974 이슈 다시 최저 청률 찍은 나혼산.jpg 5 09:18 669
2596973 기사/뉴스 미국 “최상목 대행, 국정안정 노력 평가…헌법 절차 준수 기대” 9 09:18 254
2596972 정보 오늘도 전국 집회 참여하는 더쿠 민주시민들아 🕯 찍고가라 16 09:17 402
2596971 기사/뉴스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장서 불...진화 중 11 09:15 602
2596970 유머 더쿠 영화방에서 뜻밖의 이시국 바이럴 된 영화 9 09:15 1,327
2596969 유머 자매 사이에 공부 가르치고 배우다가 생기는 흔한 상황 3 09:15 647
2596968 이슈 공수처 굥 체포영장 집행하러 갔을때 개산책 시키고 있던 김건희 10 09:14 1,064
2596967 기사/뉴스 [단독] 노상원, 계엄 이튿날 선관위 이동 계획…노태악 노렸나 5 09:14 287
2596966 기사/뉴스 무안공항 주차장에 남은 희생자 차량…유족들에 인계 시작 13 09:12 1,225
2596965 이슈 MBC 오늘(4일) 쇼음악중심, 놀면뭐하니 결방 09:12 420
2596964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최상목에 “국회 자금 완전 차단…임금도 끊어라” 쪽지 61 09:10 2,777
2596963 이슈 이언주 "尹 사형 외에는 대안 없어…무책임한 쫄장부" 28 09:10 854
2596962 이슈 지금 화두에 오른 인물은 Tommy Robinson<<영국 저널리스트 어떻게 보면 이 사람으로 인해 저 엄청난 사건들이 연쇄작용으로 터지게 된거임 17 09:06 2,243
2596961 이슈 노무현 대통령의 인사클라쓰 15 09:06 1,402
2596960 이슈 ‼️천대엽 판결 청원 얼마 안남았다‼️ 22 09:03 613
2596959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9:02 251
2596958 이슈 미국 오하이오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친부 집에 놀러간 3살 여아가 반려견에서 공격 당해 사망한 일이 발생함 3 08:57 2,319
2596957 기사/뉴스 S.E.S.와 보아에 대해 코멘트한 적 있었던 아무로 나미에 7 08:49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