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 안 하면 위헌"…민변, 헌법소원
3,250 23
2024.12.31 16:54
3,250 23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오늘(31일)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데 대해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습니다.

민변은 오늘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후보 3인을 임명하지 않는 행위가 헌법에 위반한다는 판단을 받고자 헌법소원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에 이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을 임명하지 않아 헌재에 사건 계류 중인 당사자들이 헌법 제27조에 규정된 공정하고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당했다는 게 민변 주장입니다.

국회는 지난 26일 마은혁, 정계선, 조한창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가결했으나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던 한 총리는 여야가 합의할 때까지 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변은 이에 대해 "국회는 여당과 야당 의원들이 출석한 상태에서 헌법재판관 임명안을 가결했으며, 후보자 선출 과정에 어떤 절차적 위법이 없었다"며 "국회가 선출한 3인의 헌법재판관에 대해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은 재량이 아닌 의무적인 행사"라고 주장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19728?sid=102


조국이 낸 거랑 같은 종류인 듯?

목록 스크랩 (1)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738 01.15 75,7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6,4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37,1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97,6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72,6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57,9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07,2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9 20.05.17 5,419,3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64,0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09,8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9884 기사/뉴스 `폭도`로 변한 尹 지지자들…서부지법 월담, 경찰 검거 1 18:41 126
329883 기사/뉴스 500억 대작인데 시청률 2%…‘별들에게 물어봐’도 모르겠네 [多리뷰해] 3 18:38 211
329882 기사/뉴스 尹구속심사 서부지법 담 넘어 침입한 17명 체포 18 18:37 944
329881 기사/뉴스 故 한선월 남편 추정 갓타치, 성 착취 동영상 다음 대상은 미제? 근황 모습 보니 [TOP이슈] 7 18:37 1,023
329880 기사/뉴스 서부지법 담 넘어 진입한 시위자 18 18:32 2,457
329879 기사/뉴스 [속보]윤 대통령 지지자 3명 법원 월담 시도…현행범 체포 79 18:22 4,624
329878 기사/뉴스 "황인호 프리퀄이요? 제발"…이병헌, '오겜'의 감정선들 1 18:21 513
329877 기사/뉴스 '임신' 김민희♥홍상수, 애칭 '여보'였다.."며칠전 펑퍼짐한 옷차림 목격" 53 17:58 5,504
329876 기사/뉴스 尹정부서 자른 공영방송 인사들, 법정 가면 전부 뒤집혔다 [뉴스.zip/MBC뉴스] 5 17:48 2,459
329875 기사/뉴스 [속보] '1조5천억원 규모' 한남4구역 시공사에 삼성물산 선정 3 17:43 2,048
329874 기사/뉴스 ‘尹 출석’ 서부지법 담벼락 넘은 지지자 경찰에 체포돼 52 17:36 3,344
329873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구속 전 피의자 심문서 40분간 직접 발언 223 17:29 17,800
329872 기사/뉴스 [속보] 尹 구속심사 휴정…오후 5시 40분에 재개 9 17:28 1,963
329871 기사/뉴스 개혁신당(펨코당)근황 36 17:07 4,517
329870 기사/뉴스 [속보]尹 지지 집회 인파밀집…5호선 애오개역 무정차 통과 종료 41 16:29 4,554
329869 기사/뉴스 [단독] 일본·미국 매독 유행하자 한국도 환자 급증…홍역·성홍열도 재상륙 18 16:25 2,723
329868 기사/뉴스 [속보] 尹구속 반대 집회에 지하철 애오개역 무정차 통과 24 16:16 2,500
329867 기사/뉴스 브브걸, '롤린' 역주행 이후..'러브 투' 차트 정주행→포털 영상 1위 7 16:08 1,116
329866 기사/뉴스 민가 침입 핏불테리어 쏜 경찰총에 맞은 행인…法 “국가가 2억 배상” 19 16:00 2,186
329865 기사/뉴스 "임신 못 하게 해줄게"…또래 성폭행 모자라 생중계한 10대 중형 341 15:47 34,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