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 셰프가 제주공항 참사 유가족들을 위해 '흑백요리사' 셰프들과 봉사에 나선다.
31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태균, 뮤지가 제주항공 참사가 일어난 무안 항공을 찾은 '흑백요리사' 안유성 셰프와 전화 연결을 했다.
이날 뮤지는 "우리가 겪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아마 가족분들끼리도 식사 챙겨주기가 쉽지 않을 거다. 그래도 명장님이 찾아와 주셔서 그래도 맛이라도 보시는 거지. 음식 드시는 게 다들 쉽지 않으실 거다"라고 말했다.
안유성은 "내일은 1월 1일인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니까 그 시간 동안이라도 기운을 차리시면 좋으실 것 같아서 처음엔 떡국 봉사를 하려고 했는데 전복죽을 맛있게 준비해서 내일 300인분 준비해서 유가족분들께 힘내시라고 대접할 예정이다. '흑백요리사' 셰프들도 함께 동참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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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ews.imbc.com/M/Detail/442585
+김밥기사랑 오늘기사는 별도임 혼동올까봐
https://youtu.be/F_12g4CK0Q4?si=EMsQqigoUCKkY0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