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후 이틀이 지난 31일 오전,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옆 도롯가 철조망에 고인을 애도하기 위한 유족·시민들의 편지와 음식, 조화 등이 놓여 있다.소중한 기자https://omn.kr/2borj